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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 '암살'하러
'오겜2' 온 줄

《김지원의 까까오톡》 까놓고, 까칠하게 하는 오늘의 이야기.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계 이슈를 까다로운 시선으로 비평합니다.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2'의 인기가 전 …

이정재, '암살'하러'오겜2' 온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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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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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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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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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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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식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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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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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투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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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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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에이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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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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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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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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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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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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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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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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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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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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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오브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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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미스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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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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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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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M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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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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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클립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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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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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순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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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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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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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드커넥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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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뉴스

  • '72억 주택 거주' 손연재, 이태원에서 떠났다…오션뷰 보며 새해 맞이

    '72억 주택 거주' 손연재, 이태원에서 떠났다…오션뷰 보며 새해 맞이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선수 손연재가 초고층 호텔로 떠났다.손연재는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부산 해운대구의 전경이 펼쳐진 모습. 손연재는 용산구 집을 잠시 떠나 해당 지역에 있는 초고층 숙박 시설에 머물며 이같은 전경을 찍은 것으로 보인다.한편 손연재는 리듬체조 국가대표 선수로 활약했다. 그는 2022년 9살 연상의 비연예인 금융계 종사자와 결혼해 지난 2월 아들을 출산했다. 또 지난해 11월 서울 이태원에 위치한 단독주택을 남편과 공동명의로 매매가 72억원에 매입한 것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손연재는 은퇴 후 현재 리듬체조 학원을 운영하면서 선수 육성에 힘쓰고 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이번에도 하성운, 크리스마스에 같이 홈파티 하고 싶은 남자 가수 1위…2·3위는 차은우·주연 [TEN차트]

    이번에도 하성운, 크리스마스에 같이 홈파티 하고 싶은 남자 가수 1위…2·3위는 차은우·주연 [TEN차트]

    가수 하성운이 크리스마스에 같이 홈파티 하고 싶은 남자 가수 1위를 차지했다.텐아시아는 12월 23일부터 12월 29일까지 '크리스마스에 같이 홈파티 하고 싶은 남자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다.1위는 하성운이다. 그는 tvN 토일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의 두 번째 OST 'What are we'를 발매했다. 'What are we'는 언제나 내 옆에 있었던, 흑역사를 공유한 소꿉친구가 서로를 통해 세상을 느끼는 마음을 담은 따뜻한 곡이다. 감성적이며 점차 쌓여가는 화음이 아름답게 펼쳐진다. 하성운은 최근 그룹 '핫샷' 멤버들과 10주년 기념 만남을 가졌다.2위의 주인공은 아스트로 차은우다. 그는 지난달 6일부터 tvN '핀란드 셋방살이'에 출연하고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핀란드의 시골 마을에서 셋방살이하게 된 도시 배우들의 대환장 로컬 라이프를 담는 예능이다. 차은우는 차기작으로 넷플릭스 '더 원더 풀스' 출연을 결정했다. 차은우는 해오름극장에서 개최된 '2024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받았다.3위에는 더보이즈 주연이 이름을 올렸다. 텐아시아 취재 결과 더보이즈는 기존 소속사 IST엔터테인먼트와 작별, 원헌드레드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소속사를 옮겼지만 지난달 6일 더보이즈는 데뷔 7주년을 '더보이즈'라는 이름으로 맞이할 수 있었다. 새 소속사 원헌드레드와 전 소속사 IST엔터테인먼트는 지난달 5일 더보이즈의 상표권 사용을 두고 극적으로 협의했다.현재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에서는 '새해 맞이 함께 독서모임에 나가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는?', '새해 맞이 함께 독서모임에 나가고 싶은 여자 가수는?', &

  • 최진실 딸 최준희, 스물셋 됐다…갈수록 母 얼굴 보이는 비주얼

    최진실 딸 최준희, 스물셋 됐다…갈수록 母 얼굴 보이는 비주얼

    故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새해를 맞았다.최준희는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 이제 슴셋 👵🍺"이라는 문구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최준희는 긴 생머리에 앞머리를 내린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 특히 어머니인 故최진실을 쏙 빼닮은 비주얼을 보여주고 있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2003년생인 최준희는 과거 루푸스병 투병으로 96kg까지 쪘다가 최근 바디프로필 준비를 통해 47kg까지 감량했다고 알리며 관심을 받았다.그 과정에서 최준희는 힘줄윤활막염과 넓적다리 관절병증 등 골반괴사 판정을 받았다고 고백하며 "3개월 동안 그냥 염증인 줄 알았던 게 괴사였다니.. 내년에는 바프에 목숨 걸지 않겠다"라고 말한 바 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현빈·조우진·박훈, '하얼빈' 개봉 후 첫 GV

    현빈·조우진·박훈, '하얼빈' 개봉 후 첫 GV

    영화 '하얼빈'이 1월 6일 저녁 7시 30분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영화 상영 후 캐릭터 비하인드 GV를 진행한다.'하얼빈'이 개봉 이후 첫 관객과의 대화 행사에 나선다. '하얼빈'에서 혼신의 열연을 보여준 현빈, 조우진, 박훈과 연출의 우민호 감독이 1월 6일 저녁 7시 30분(상영 후)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모두 모인다. 씨네플레이 주성철 편집장의 진행 아래 진행되는 이번 관객과의 대화는 '하얼빈'이 앞으로 보여줄 릴레이 GV 중 제 1탄으로 관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는 배우들의 연기를 중심으로 풀어나갈 예정이다. 깊이 있는 연기를 선보인 배우들의 비하인드와 우민호 감독의 이야기까지 들을 수 있다.'하얼빈'은 1909년, 하나의 목적을 위해 하얼빈으로 향하는 이들과 이를 쫓는 자들 사이의 숨 막히는 추적과 의심을 그린 작품.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김수현·변우석 이어 유연석도…OST 직접 부른다 ('지거전')

    김수현·변우석 이어 유연석도…OST 직접 부른다 ('지거전')

    배우 유연석이 출연 중인 드라마 OST를 가창한다. 앞서 '눈물의 여왕' 김수현, '선재 업고 튀어' 변우석이 OST를 불러 인기를 끈 바 있다.MBC 금토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 측은 4일 오후 6시 전 음원 사이트를 통해 마지막 OST 유연석의 'Say My Name'을 발매한다.OST는 극 중 홍희주(채수빈)를 향한 백사언(유연석)의 애틋한 마음을 담은 곡으로, 더욱 깊어진 어른 멜로 감성으로 안방극장을 설렘으로 가득 채운 유연석이 직접 가창에 참여하며 곡의 특별함을 더했다.유연석은 단순한 가창을 넘어 가사 작업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작품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곡의 핵심 키워드로 '노을'을 제안, 곡의 감성과 메시지를 더욱 풍성하게 완성하며 감동을 배가시켰다.유연석의 감미로운 목소리로 완성된 'Say My Name'은 드라마 마지막 화에 삽입되어 시청자들에게 깊은 감동과 여운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5일 정오에는 유연석의 'Say My Name'을 비롯, 드라마를 수놓은 스코어트랙들이 모두 포함된 '지금 거신 전화는'의 OST 합본이 공개될 예정으로, 종영의 아쉬움을 달랠 수 있는 선물이 될 전망이다.'지금 거신 전화는'은 4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되는 12회를 끝으로 막을 내리며, 마지막 OST인 유연석의 'Say My Name'은 이날 오후 6시 전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종합] 최불암, 3개월 만에 복귀→현 시국 소신 발언…"그동안 마음고생 많았을 것" ('한국인의 밥상')

    [종합] 최불암, 3개월 만에 복귀→현 시국 소신 발언…"그동안 마음고생 많았을 것" ('한국인의 밥상')

    배우 최불암이 3개월 간의 휴가를 끝낸 뒤 복귀했다. 2일 KBS1TV ‘한국인의 밥상’에선 배우 최불암이 3개월 만에 프로그램에 복귀한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최불암은 새해를 여는 일출을 바라보며 "포항 앞바다에서 밝아온 새해 아침, 백두대간을 넘어 저에게도 반가운 첫 인사를 건네준다"고 운을 띄웠다. 이어 그는 "세상이 환하게 밝게 밝게 비춰주소서. 새해를 여는 붉은 해의 강한 기운을 받으니까 다시 뛰어볼 힘이 솟구치는 것 같다"라고 바램을 내비쳤다. 그러면서 최불암은 "오랜만에 돌아와 뵙는다. 인사도 없이 저만 쉬는 것 같아서 송구스러웠다"며 "그동안 저를 기다려주신 여러분들과 또 제 자리를 채워준 후배님들에게 감사함을 담아서 새해 인사를 올리고 싶다. 올해도 복 많이 받으십시오"라고 인사를 건넸다.마지막으로 최불암은 "그동안 마음고생이 많으셨을 것 같다. 이제 새로운 출발선에 섰다는 마음으로 힘차게 2025년 새해를 함께 힘을 모아서 가자"고 말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정형돈' 한유라 "소방관 PTSD 치료 지원"…유튜브 수익 기부했다

    '♥정형돈' 한유라 "소방관 PTSD 치료 지원"…유튜브 수익 기부했다

    코미디언 정형돈 아내이자 방송 작가 한유라가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현장을 지원하기 위해 기부했다.한유라는 지난 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를 통해 "2025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연말동안 슬프고 힘든 소식이 많았어요"라며 "매일 뉴스와 매체를 통해 소식을 전해 들으며 마음이 많이 아팠습니다"라고 적은 글을 게재했다. 그는 "이번 무안국제공항여객기충돌 사고로 소중한 가족을 잃으신 분들 그리고 현장에서 고생하시는 많은 분들께 깊은 애도와 감사를 표합니다"라며 "작지만 유튜브를 시작하고 차곡차곡 쌓였던 수익을 무안국제공항 여객기 충돌 사고현장에서 수습을 위해 애쓰고 계시는 소방관분들의 PTSD 치료비 지원에 기부 하였습니다"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29일 오전 9시 5분께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태국 방콕발 제주항공 7C2216편 항공기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청 등 구조 당국에 따르면, 이 사고로 탑승객 181명 중 179명이 숨지고 2명이 부상 당했다. 이에 정부는 현장에서 사망한 희생자들의 신원 확인과 사고 원인 규명에도 주력하고 있다. 정부는 이날부터 내달 4일까지 7일간을 국가애도기간으로 지정했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홍석천 "사람도 아냐, 찌질이들"…제주항공 참사 유가족 악플에 분노

    홍석천 "사람도 아냐, 찌질이들"…제주항공 참사 유가족 악플에 분노

    방송인 홍석천이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유가족을 향한 악플에 분노했다.홍석천은 지난 2일 희생자 유가족이 악플에 시달린다는 내용의 뉴스를 공유하며 "정말 슬프다. 유가족과 그들의 자녀들에게까지 악플을 보내는 사람들은 뭘까. 사람도 아니다"라고 지적했다.그는 "이제 나에게도 악플이 달리겠지? 따님, 제가 대신 싸워드리겠다. 오너라, 악플러 찌질이들"이라며 각오를 다졌다.지난 29일 오전 9시 5분께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태국 방콕발 제주항공 7C2216편 항공기 추락 사고가 발생했다. 승객 181명을 태운 이 항공기는 착륙 중 활주로 외벽에 충돌하며 화염에 휩싸였다. 부상자 2명이 구출됐으며, 나머지 179명 전원 사망으로 확인됐다.정부는 오는 4일까지 국가 애도기간으로 지정했다. 연예계는 각종 시상식과 공연을 연기하며 애도에 동참하고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종합] 이주빈, 인지도 굴욕 당했다…"근데 누구세요" 하더니 태도 돌변 ('텐트밖')

    [종합] 이주빈, 인지도 굴욕 당했다…"근데 누구세요" 하더니 태도 돌변 ('텐트밖')

    배우 이주빈을 인지도 굴욕을 겪었다. 지난 2일 방송된 tvN 예능 '텐트 밖은 유럽 로맨틱 이탈리아'(이하 '텐트밖') 마지막회에서는 독일 뮌헨에서 자유 시간을 갖는 라미란, 곽선영, 이주빈, 이세영의 모습이 담겼다.이날 이주빈은 뮌헨의 중심 마리엔 광장에 위치한 커피숍을 찾았다. 이때 직원은 카메라와 함께 다니는 이주빈에게 "근데 누구세요?"라고 물었다. 이에 이주빈은 "한국에서 온 배우"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직원은 이주빈의 SNS 계정 주소를 물었고, 188만 팔로워를 자랑하는 이주빈의 계정을 보고 깜짝 놀랐다. 직원은 "같이 사진 찍어도 될까요?"라고 요청했고, 이주빈은 흔쾌히 응했다.이후 직원은 이주빈에게 에스프레소 잔을 선물로 주며 "우리는 가족이나 다름 없다. 저는 터키 사람"이라고 밝혔다. 이세영은 독일 과학 박물관을 방문했다. 그는 "제2의 퀴리 부인이 되는 게 저의 꿈"이라며 "저는 문과다. 블루투스 샤워기 좀 만들어 달라. 사실 기술을 내가 만들고 싶은데 천재성이 없어서 다시 태어나야 가능한 일"이라며 과학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류수영' 박하선, 녹화 도중 사상 초유의 사태…"진짜 개XX네" 표창원도 극대노 ('히든아이')

    '♥류수영' 박하선, 녹화 도중 사상 초유의 사태…"진짜 개XX네" 표창원도 극대노 ('히든아이')

    범죄 분석 코멘터리 쇼 '히든아이'에서는 MC 김성주를 비롯해 김동현, 박하선과 소유가 일상 속 일어날 수 있는 범죄에 대해 파헤쳐본다.CCTV, 경찰 바디캠, 관제센터 카메라까지 우리를 비추는 모든 '히든아이'가 포착한 범죄의 순간 '현장 네 컷'! 양손에 흉기를 들고 난동을 벌이는 남성을 순식간에 체포하는 완벽한 검거 작전에 이대우는 '쪽수 우위의 법칙'을 소개하며 현직 형사의 범인 검거 노하우를 뽐냈다. 한편, 환경미화원의 분노 버튼을 제대로 누른 불법주차 차량이 등장했는데! 환경미화원의 신박한 불법주차 응징법에 표창원은 "냄새나는(?) 정의를 구현했다"며 흐뭇해했다.열다섯 번째 권일용의 범죄 규칙에서는 범죄자들이 한 번 빠지면 헤어 나오지 못하는 '이것'이 공개된다. 무정한 아버지가 빠져버린 '이것'의 늪! 어린 아들과 함께 있던 아버지가 내리막길에서 한 믿지 못할 행동을 본 출연진들은 소리를 지르며 극대노했다. 특히, 김동현은 "진짜 아빠인지 검사부터 해야 한다"고 격한 반응을 보였다. 박하선 또한 "히든아이 역대 사건 영상 중에 제일 무서웠다"며 영상도 제대로 보지 못할 만큼 공포에 질린 모습이었다고. 이어, 형사와 부축빼기범이 달밤에 난투극을 벌인 황당한 이유와 형사의 반전 정체가 밝혀지며 관심을 끌 예정이다.일상을 갉아먹는 위험한 유혹 '마약'. 마약으로 인해 우리나라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범죄에 대해 낱낱이 파헤친다. 대마 흡입 후 돌변한 주유소 직원이 저지른 방화 사건! 이상 행동을 보이던 직원이 스스로 '이곳'에 불을 지르는 모습에 모두 할 말을 잃었다고. 심지어, 3살 아들

  • 윤보미♥라도, 9년째 열애 중인데…"결혼 축하해" 새해 소원 빌었다 ('나솔사계')[TEN이슈]

    윤보미♥라도, 9년째 열애 중인데…"결혼 축하해" 새해 소원 빌었다 ('나솔사계')[TEN이슈]

    데프콘이 라도와 공개 열애 중인 윤보미의 결혼을 축하했다. 지난 2일 방송된 ENA·SBS Plus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10기 영숙이 미스터 박과 미스터 백김 사이에서 갈등하는 모습이 그러졌다. 또한 미스터 백김을 두고 멀어졌던 10기 정숙과 10기 영숙은 극적 화해해 모두를 안도케 했다. 이날 오프닝에서 MC 데프콘은 "2025년 새로운 해가 밝았다"며 새해 소원을 물었다. 이에 윤보미는 "제가 사랑하는"이라고 운을 뗐고, 데프콘은 바로 "결혼 축하합니다"라고 박수를 쳤다. 당황한 윤보미는 "아니"라고 웃으며 손사래를 쳤고, "제가 사랑하는 주변의 모든 분들이 건강했으면 좋겠다"고 소망했다.한편, 윤보미는 프로듀서 겸 가수 라도와 약 9년째 연애 중이다. 이들은 지난해 4월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당시 윤보미는 팬카페에 자필 편지를 작성해 게재했다. 그는 "우리 판다(팬덤명)들 많이 놀랐을 것 같아 걱정도 되고, 한편으로는 상처받지 않을까 또 걱정”이라며 운을 뗐다. 윤보미는 라도와의 열애 사실을 인정하며 "많은 곡 작업을 함께 하면서 서로 좋은 감정이 생겨 연애를 시작해, 지금까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지혜롭고 현명한 사람을 만나 많이 부족하고 어렸던 저도 더 성숙하고 건강한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며 털어놨다.그러면서 윤보미는 "지금 글을 쓰는 이 순간에도 많이 어색하고 걱정도 되지만, 우리 팬분들의 마음 하나하나 존중하고, 다 저를 아껴주시는 사랑하는 마음으로 생각한다"며 "지금의 윤보미처럼 변함없이 솔직하고 긍정적인 에너지로 좋

  • 전현무, 프로그램명 빼앗길 위기인데…"아우, 무섭겠다" 너스레('전현무계획2')

    전현무, 프로그램명 빼앗길 위기인데…"아우, 무섭겠다" 너스레('전현무계획2')

    '전현무계획2'의 '무알콜파' 전현무와 테이가 술이 아닌 밥으로 대동단결 한다.3일 밤 9시 10분 방송하는 본격 리얼 길바닥 먹큐멘터리 '전현무계획2'(MBN·채널S 공동 제작) 11회에서는 연예계에서 무섭기로 소문난 '공복 테이'와 함께 '닭닭닭' 포스로 점철된 겨울의 맛을 즐긴 전현무의 먹트립 현장이 펼쳐진다. 이날 전현무는 영하의 날씨에 경기도 고양시로 이동하며, 가수 겸 뮤지컬 배우 테이에게 전화를 건다. 테이는 전현무의 전화에 공복 상태라고 알리고, 전현무는 즉각 "아우, 무섭겠다. 세상에서 제일 무서워"라고 너스레를 떤다. 잠시 후, 테이와 만난 전현무는 "얼굴이 좋아졌다"고 칭찬한다. 테이는 "뮤지컬에서 드라큘라 역을 맡아서 살을 빼고 있다"는 근황을 전한다. 그럼에도 그는 "오늘은 제대로 먹을 거다"라고 선포해 전현무를 빵 터지게 만든다.전현무는 "오늘은 '김호경(테이 본명)계획'이네"라며 연예계 대표 '맛잘알 대식가'이자 수제버거집 사장으로 연매출 10억을 찍은 테이 픽 맛집에 대한 기대감을 보인다. 이어 그는 "발라드계 먹보들이 있지 않냐. 성시경, 멜로망스 김민석, 그리고 너!"라고 '3대 발라드계 먹대장 계보'를 읊어 기대감을 높인다. 이에 테이는 "맞다. 그중 나는 술파가 아닌 밥파다"라고 설명하고, 전현무는 "나도 밥파다. (술 안 마시고) 제로콜라 좋아한다"고 맞장구치면서 즉석에서 '콜라

  • 주지훈♥정유미, 공개열애 끝 결실 맺었다…웨딩 촬영까지 속전속결 ('사외다')[종합]

    주지훈♥정유미, 공개열애 끝 결실 맺었다…웨딩 촬영까지 속전속결 ('사외다')[종합]

    주지훈과 정유미가 3대 집안 악연을 끊고 18년 전 약속했던 남산타워에서 첫눈을 함께 맞는 꽉 막힌 해피엔딩으로 막을 내렸다.지난 12월 29일 방송된 tvN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최종화는 윤호석(주석태 분)을 죽음으로 몰아넣은 지경훈(이승준 분)의 악행이 모두 공개됐다. 특히 이 사건을 계기로 윤재호(김갑수 분)와 석경태(이병준 분)는 서로에게 “늦었지만 죄송합니다. 그때 호석이를 그렇게 돌려보내서”, “다 흘러간 일이네. 이제 애들이 우리가 끊지 못한 악연을 끊어줄 거야”라며 그동안의 잘못에 대한 용서를 구하며 화해했다. 이후 윤재호는 교도소에 갇힌 지경훈에게 “용서하마. 너 같은 놈을 붙잡고 미워하고 증오해서 뭘 해. 내가 용서 못 하는 건 내 아들 며느리를 그렇게 보내고 아무것도 모른 채 널 옆에 둔 멍청한 윤재호, 나야”라며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그런가 하면 독목고에는 많은 변화가 생겼다. 공문수(이시우 분)의 교생 실습은 끝났고, 홍태오(김재철 분)와 맹수아(전혜진 분)는 비밀 연애를 시작했으며, 독목고 부지는 골프장 대신 생태 공원화 사업이 이뤄졌다. 여기에 투지커플은 두 원수 집안이 화해의 결실을 보듯 상견례에서 결혼 촬영까지 일사천리로 진행됐다. 특히 극 말미, 윤지원은 그해의 첫눈이 내리자 18년 전처럼 남산타워를 찾았고, 마침 그곳에 출장을 떠났던 석지원이 직접 뜬 빨간 목도리와 함께 윤지원을 기다리고 있었다. 마침내 18년 전의 약속을 지킨 두 사람은 서로에게 영원한 사랑을 약속해 시청자에게 설렘을 선사했다. 이처럼 석지원과 윤지원은 집안 악연과 복수를 넘어선 첫사랑 순정 파워를 폭발시키며 서로의 세상이 된 완

  • [종합] 정지소, 소속사 퇴출 통보에 분노…"계약이 장난이야?"('수상한 그녀')

    [종합] 정지소, 소속사 퇴출 통보에 분노…"계약이 장난이야?"('수상한 그녀')

    정지소가 진영과 오해를 풀고 유니스 엔터에 복귀했지만 데뷔조 평가에서 자격 미달 판정을 받는 위기에 놓였다.2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수상한 그녀'(연출 박용순/ 극본 허승민/ 제작 스튜디오브이플러스, 아이디어팩토리, 하이그라운드, 예인플러스) 6회에서는 오두리(정지소 분) 앞에 의문의 남자(유정후 분)가 등장하며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 이날 방송 시청률은 4%(전국 가구 기준, 닐슨 코리아 제공)로 자체 최고 시청률 타이를 기록했다. 또한 동시간대 방송된 모든 프로그램에서 1위를 차지하며 안방극장에 재미와 감동을 선사했다.이날 방송에서 두리는 퇴출 통보를 한 대니얼 한(진영 분)에게 "다짜고짜 끝을 내자고? 계약이 장난이야?"라고 따져 물었다. 자신을 믿지 않는 대니얼에게 상처받은 두리는 그대로 연습실에서 나왔다. 하지만 이것도 잠시, 두리는 자신 때문에 손녀 최하나(채원빈 분)까지 피해를 보진 않을까 걱정했다.이후 두리는 하나와 함께 노인 노래자랑 현장을 우연히 방문했다. 신순애(신신애 분)의 노래에 감탄하는 사람들을 본 두리는 "어르신들 그게 최선이에요?"라며 무대 위에 올랐다. 이에 하나도 따라나섰고 두 사람은 '수상한 자매'라는 팀 이름으로 '노란 샤쓰의 사나이'를 불렀다. 노래를 부르는 두리 옆에서 기타를 치는 하나의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흐뭇함을 선사했다. 대니얼은 갑용이 두리의 친할아버지 같은 존재임을 알게 됐다. 자신이 두리를 오해했음을 깨달은 대니얼은 곧장 두리를 찾아갔다. 두리와 함께 걷던 대니얼은 박씨의 게스트 하우스를 발견하고 그곳에서 지내기로 했다. 이후 그는 두리에게 "어젠 미안했어.

  • [종합] 정지소, 유정후와 핑크빛 터졌다…오작교는 태진아 ('수상한 그녀')

    [종합] 정지소, 유정후와 핑크빛 터졌다…오작교는 태진아 ('수상한 그녀')

    정지소가 의문의 남성과 핑크빛 기류를 형성했다.2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수상한 그녀'(연출 박용순/ 극본 허승민/ 제작 스튜디오브이플러스, 아이디어팩토리, 하이그라운드, 예인플러스) 6회에서는 오두리(정지소 분) 앞에 의문의 남자(유정후 분)가 등장하며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 이날 방송 시청률은 4%(전국 가구 기준, 닐슨 코리아 제공)로 자체 최고 시청률 타이를 기록했다. 또한 동시간대 방송된 모든 프로그램에서 1위를 차지하며 안방극장에 재미와 감동을 선사했다.두리를 만나기 위해 유니스 엔터에 방문한 갑용은 그곳에서 말순과 똑 닮은 자넷(김해숙 분)을 만났다. 갑용은 자넷에게 정체를 물었고, 자넷은 "둘이 50년 넘게 알았다면서 제가 정말 누군지 모르겠어요?"라며 의미심장한 말을 내뱉고 사라졌다. 갑용을 발견한 두리는 소속사로 찾아온 그에게 곤란한 심정을 내비쳤다. 갑용은 불편해하는 두리에게 미안함을 느끼면서도 서글픈 마음에 한밤중 오토바이를 타고 질주했다. 하지만 운전 중이었던 갑용이 어지럼증을 느껴 긴박감을 더했다. 방송 말미, 태진아를 보기 위해 방송국에 간 두리는 인파에 휩쓸려 넘어질 위기에 처했다. 그때, 훈훈한 남자가 등장해 바닥으로 쓰러질 뻔한 두리를 들어 안아 설렘을 유발했다. 남자의 얼굴을 빤히 바라보던 두리는 "설마 박씨?"라고 물었고, 남자는 그녀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지어 시청자들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했다. 과연 젊은 남자의 정체는 누구일지, 두리에게 새로운 핑크빛 기류가 감지되며 다음 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KBS 2TV 수목드라마 '수상한 그녀' 7회는 오는 8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김지원 텐아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