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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형욱, 갑질 논란 한달만에 또…"참담함 느껴"

갑질 논란 의혹이 불거진 강형욱이 허위 사실 유포에 대해 법적 대응을 할거라고 밝혔다. 26일 강형욱은 "지난 한달여간 많은 일을 겪으며 제 삶을 깊이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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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현이 "모델이 왜 올림픽 중계하냐고? 나도 반은 스포츠인…이유 있을 것" ('2024 파리올림픽')

    이현이 "모델이 왜 올림픽 중계하냐고? 나도 반은 스포츠인…이유 있을 것" ('2024 파리올림픽')

    방송인 이현이와 송해나가 2024 파리올림픽의 MC를 맡게 된 소감을 전했다. 2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 신관에서 '2024 파리하계올림픽 KBS 방송단' 발대식이 열렸다. 이날 발대식에는 이번 올림픽 중계방송의 메인 MC를 맡은 이현이와 송해나, 해설위원 박세리, 김준호, 김정환, 기보배, 이원희가 참석했다. 이날 모델 이현이와 송해나는 모델임에도 불구하고 올림픽 중계의 MC를 맡게 된 소감을 밝혔다. 이현이는 "이번 올림픽이 파리에서 개최되는 만큼, 기존 아나운서가 아닌 모델인 우리를 데리고 가는 이유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파리가 우리에게 익숙하고 패션으로도 유명하지 않나. 파리는 패션과 떼놓고 생각할 수 없다. 그래서 패션도 소개해드리고 올림픽 현장에서 패셔너블하고 스타일리쉬한 것들을 저희의 룩을 통해서 소개해드릴 수 있을 것 같아서 기대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송해나는 "'KBS 함께 투게더 앙상블'이라는 슬로건처럼 스포츠인과 스포츠인이 아닌 이들에게도 함께 잘 모르는 용어들을 쉽게 전달해드릴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송해나와 이현이는 SBS '골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해 축구 선수로서 활약 중이기도 하다. 이현이는 "경기가 자주 있으면 한 달에 한 번이다. 연예인인데도 불구하고 일주일에 네 번 훈련을 한다. 이걸 해보면서 느낀 게 업으로 하는 스포츠 선수들을은 얼마나 노력을 하나 싶더라"면서 "우리는 예능인데도 경기가 있으면 이틀 간 잠을 못잔다. 그런데 4년 간 준비를 한 선수들은 얼마나 부담감이 크겠나 싶었다. 국가대표 선수들이 사실 우리나라 1등인것 아닌가. 얼마

  • 전소미, 금발의 인어공주

    전소미, 금발의 인어공주

    가수 전소미가 수중 셀카를 공개했다.전소미는 25일 자신의 SNS에 "A mosquito"(어 모스키토)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사진 속 전소미는 물 속에서 헤엄치고 있다. 금발머리가 물 속에서 찰랑거린다. 전소미는 물 속에서도 눈을 뜨고 있는 모습이다. 그는 카메라를 응시한 채 손으로 턱을 받치고 셀카를 찍어 포토제닉한 면모를 뽐냈다. 무표정한 얼굴로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냈다.그러면서도 곧 활짝 웃는 표정을 지어 보이며 다채로운 매력을 자랑했다. 여름에 어울리는 밝은 계열의 복장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그는 탱크톱 스타일의 상의와 매끈한 소재의 고무줄 바지로 힙한 스타일을 완성했다.누리꾼들은 "물속에서도 이렇게 아름답다고?", "신비로운 수중 사진", "인어공주가 됐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전소미는 그룹 아이오아이 출신으로, 2019년 솔로 아티스트로 데뷔했다. 그는 'Birthday', ''XOXO', 'DUMB DUMB', 'Fast Forward' 등의 히트곡을 냈다. 이어 뷰티 브랜드 'GLYF'(글맆)을 런칭하며 사업가로도 활동하고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조정석 "여장 위해 7kg 감량…날렵한 턱선? 시술 아냐, 마사지 받아" ('파일럿')

    조정석 "여장 위해 7kg 감량…날렵한 턱선? 시술 아냐, 마사지 받아" ('파일럿')

    배우 조정석이 여장을 위해 7kg 감량했다고 전했다.26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영화 '파일럿'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조정석 이주명, 한선화, 신승호, 김한결 감독이 참석했다.'파일럿'은 스타 파일럿에서 하루아침에 실직자가 된 한정우(조정석)가 파격 변신 이후 재취업에 성공하며 벌어지는 코미디.이날 조정석은 캐릭터를 위해 7kg 감량했다고. 그는 "날렵한 턱선은 지압으로 만들어진 거다. 림프샘 마사지 같은..."이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저탄고지' 식단으로 다이어트했다"고 덧붙였다.앞서 코미디 영화 '엑시트'가 아쉽게 천만 관객을 돌파하지 못했다. 다시 코미디 영화로 돌아오는 조정석은 "아쉬움보다는 너무 행복했다. 지금도 그렇다. '파일럿'도 흥행하면 좋겠지만 꼭 천만을 바라는 건 아니다. 이번 작품을 통해서 '천만'을 꼭 넘어야지 이런 마음보다는 '동료들과 열심히 만들었고, 저희가 보장할 정도로 재밌으니 같이 즐겨줬으면 좋겠다'는 바람이다"라고 전했다.조정석은 스타 파일럿에서 해고 통지를 받은 한정우 역을 맡았다. 실업자가 된 후 위기를 탈출하기 위해 소위 미친 변신을 시도하는 인물이다. 동생 한정미 신분으로 재취업한다.'파일럿'은 7월 31일 개봉 예정이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박세리 "선수들 못하면 죄 짓는 것도 아닌데…성적 연연하는 분위기 달라져야" 소신 발언 ('2024 파리올림픽')

    박세리 "선수들 못하면 죄 짓는 것도 아닌데…성적 연연하는 분위기 달라져야" 소신 발언 ('2024 파리올림픽')

    전 국가대표 선수들이 성적 제일 주의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2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 신관에서 '2024 파리하계올림픽 KBS 방송단' 발대식이 열렸다. 이날 발대식에는 이번 올림픽 중계방송의 메인 MC를 맡은 이현이와 송해나, 해설위원 박세리, 김준호, 김정환, 기보배, 이원희가 참석했다. 김준호 해설위원은 "저는 개인적으로 선수를 은퇴한지 얼마 안 됐기에 1등 2등 성적 물론 중요할 수 있다. 개인적으로는 아직까지 우리나라 문화 자체가 성적 제일주의인 것 같은 느낌이 있다"고 소신을 밝혔다. 이어 그는 "개인적으로 느끼기에 분위기 자체가 올림픽 가기전에 메달 가능성이 높은 선수들 인터뷰를 많이 하지 않나. 모든 선수들이 똑같은 입장과 위치라고 생각한다. 메달 가능성이 있던 없던 간에 선수들이 경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해주시면 감사하겠다. 결과에 관한 해설은 저희가 하고 선수 입장에서는 부담이 덜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해설을 맡은 소감을 전했다. 또한 이원희 해설위원은 "태극마크를 달고 나가기 때문에 책임감이 있다고 생각한다. 선수들도 마찬가지로 정말 열심히 하는 사람이 있고 아닌 사람이 있다. 금메달보다 값진 동메달이란 건 없다. 어떤 메달이든 금메달보다 값지지 않다. 그러면 동메달 따려고 하지 왜 금메달을 따겠느냐. 동메달도 굉장히 귀하지만 금메달 보다 값진 동메달이나 은메달은 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세리 해설위원은 "오랫동안 많이 느꼈던 부분이긴 한데 선수들 같은 경우에는 성적이 다 말하지 않나. 성적으로 모든 것을 평가하는 문화가 많이 차지할 텐데 어느 누구도 노력 없이 그

  • 이주명 "첫 스크린 데뷔, 누 되고 싶지 않아…조정석 캐스팅 소식 듣고 바로 결정" ('파일럿')

    이주명 "첫 스크린 데뷔, 누 되고 싶지 않아…조정석 캐스팅 소식 듣고 바로 결정" ('파일럿')

    배우 이주명이 스크린 데뷔한 소감을 전했다.26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영화 '파일럿'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조정석 이주명, 한선화, 신승호, 김한결 감독이 참석했다.'파일럿'은 스타 파일럿에서 하루아침에 실직자가 된 한정우(조정석)가 파격 변신 이후 재취업에 성공하며 벌어지는 코미디.이날 이주명은 "영화가 처음이라 너무 떨린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일단 너무 기뻤다. 캐스팅 라인업 듣고 특별한 고민 없이 바로 선택했다. 그만큼 누가 되지 않기 위해서 애를 썼다"며 "너무 설레는 마음에 촬영 초반에는 웃음기를 잃었다. 그래서 오히려 그 진지함이 여장한 조정석 선배님을 보고도 웃음을 참을 수 있지 않았나 싶다. 지금은 선배님 얼굴만 봐도 웃음을 참기 힘들다"라고 밝혔다.조정석은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이주명을 처음 봤다고. 조정석은 " 너무 잘하고 매력 있더라. 짧지만 강한 인상을 받았다. 캐스팅됐다고 들어서 너무 좋았다"고 전했다.이주명은 쿨하고 당찬 파일럿 윤슬기로 분해 열연을 펼친다.'파일럿'은 7월 31일 개봉 예정이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이병헌♥' 이민정, 출산한 애엄마 맞나…뱃살 하나 없는 잘록 허리 '감탄'

    '이병헌♥' 이민정, 출산한 애엄마 맞나…뱃살 하나 없는 잘록 허리 '감탄'

    배우 이민정이 엄지원과 끈끈한 우정을 자랑했다. 26일 이민정은 "LA에서의 급만남 지원언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이민정과 엄지원은 호텔과 식당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이민정은 몸매가 드러나는 원피스를 입고 있고, 엄지원은 민소매 블라우스에 핏이 널널한 바지로 멋스러움을 자아냈다. 특히 지난해 12월 결혼 8년만에 둘째 딸을 출산한 이민정은 뱃살 하나 없는 모습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이민정은 이병헌과 2013년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병헌은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게임' 시즌2 공개를 앞두고 있다. 이민정은 차기작으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빌런즈'를 선택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다시 웃은 박세리 "쉽지 않은 시간이었지만…열심히 시작해보려해" ('2024 파리올림픽 발대식')

    다시 웃은 박세리 "쉽지 않은 시간이었지만…열심히 시작해보려해" ('2024 파리올림픽 발대식')

    전 골프 감독 박세리가 2024 파리하계올림픽 골프 종목의 해설을 맡은 소감을 전했다. 2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 신관에서 '2024 파리하계올림픽 KBS 방송단' 발대식이 열렸다. 이날 발대식에는 이번 올림픽 중계방송의 메인 MC를 맡은 이현이와 송해나, 해설위원 박세리, 김준호, 김정환, 기보배, 이원희가 참석했다. 이날 박세리 해설위원은 감독이 아닌 KBS에서 첫 해설을 맡은 데에 "제가 요즘에 이런 저런 일이 있어서 쉽지 않은 시간이긴 했지만 열심히 시작하고 있다. 타 방송에서는 해설을 경험한 적이 있지만 KBS와는 처음이다. 올림픽 감독으로는 두 차례 선수들과 함께 현장에서 있었지만 올림픽 감독이 아닌 해설로는 처음"이라고 운을 뗐다. 이어 박세리는 "걱정이 되는 것은 아무래도 선수들과 거리감이 있다 보니까 선수들이 갖고 있는 현장감과 해설을 하면서 들려드릴 수 있는 것들을 시청자 분들에게 정확히 잘 전달드릴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이 있다. 최대한 선수 입장에서 생각해서 조금 더 명쾌하고 깔끔하게 해설을 하려고 준비하고 있다. 보시는 분들께서도 아무래도 일반적인 대회 보다는 올림픽이 갖고 있는 무게가 다를 거라고 생각한다. 최선을 다해서 좋은 해설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해보겠다"고 답했다.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박재범, 상의 탈의한 채 여성 속옷을…성인 플랫폼 '온리팬스' 개설에 '시끌' [TEN이슈]

    박재범, 상의 탈의한 채 여성 속옷을…성인 플랫폼 '온리팬스' 개설에 '시끌' [TEN이슈]

    가수 박재범이 신곡 발매를 앞두고 '온리팬스' 계정을 개설했다. 성인 사이트처럼 활용되고 있는 채널을 활용해 신곡 홍보에 나선 것을 두고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오는 30일 신곡 'McNasty'(엠씨네스티) 발매를 앞둔 박재범은 신곡 홍보의 일환으로 '온리팬스'를 개설했다. '온리팬스'는 유료 구독형 온라인 콘텐츠 플랫폼으로. 포르노 사이트는 아니지만 유료 구독의 폐쇄성을 이용해 성인용 콘텐츠를 사고파는 용도로 주로 쓰인다는 특성이 있다. '온리팬스'가 이같은 특징을 가진 탓에 박재범의 신곡 홍보 방식을 두고 일부 팬들의 지적이 나왔다. 박재범은 자신의 온리팬스 계정에 여러 콘텐츠를 올렸다. 유료 구독형 플랫폼이지만, 무료로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그는 상의를 탈의한 채 여성의 속옷을 신체에 올리고 찍은 사진을 업로드했다. 이어 땀 흘리며 말하는 영상, 춤 추는 영상 등도 공개했다.박재범이 '온리팬스'라는 플랫폼을 택하고, 이 채널에 노출이 있는 사진을 올린 것을 두고 대중의 반응은 극명하게 갈렸다.일부 대중은 그간 박재범의 음악 활동 콘셉트 등을 고려했을 때, 신곡 홍보에 온리팬스를 활용하는 게 영리한 전략이었다는 의견을 내기도 다. 이들은 "해외 스타들도 홍보용으로 온리팬스를 자주 쓴다", "신곡 콘셉트에 맞게 잠깐 하는 것일 텐데 왜 진지하게 비판하냐", "온리팬스가 포르노 사이트는 아니다", "평소 박재범이 SNS에 올리던 콘텐츠와 크게 다르지 않다"며 그를 응원했다.반면 박재범의 행보에 대해 지적하는 목소리도 나왔다. 이들은 "온리팬스에 노출 사진을 올렸다는 점

  • 신승호 "조정석 여장, 솔직히 충격적" ('파일럿')

    신승호 "조정석 여장, 솔직히 충격적" ('파일럿')

    배우 신승호가 조정의 여장을 본 소감을 전했다.26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영화 '파일럿'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조정석 이주명, 한선화, 신승호, 김한결 감독이 참석했다.'파일럿'은 스타 파일럿에서 하루아침에 실직자가 된 한정우(조정석)가 파격 변신 이후 재취업에 성공하며 벌어지는 코미디.조정석은 스타 파일럿에서 해고 통지를 받은 한정우 역을 맡았다. 실업자가 된 후 위기를 탈출하기 위해 소위 미친 변신을 시도하는 인물이다. 동생 한정미신분으로 재취업한다.이날 조정석은 "의상팀, 분장팀이 똘똘 뭉쳐서 저를 변신시켜줬다. 치열하게 준비했다. 고군분투했던 촬영 현장이 기억난다"고 촬영 당시를 회상했다.이에 한선화는 "너무 존경스러웠다"며 "저도 아이돌 활동했을 때 가발도 쓰고 다 해봤는데 얼마나 힘든 줄 안다"라고 말했다. 신승호는 "놀랐다. 솔직하게 충격적이었다"라며 "좋은 의미로 충격을 받았다. 형이 두 인물을 연기하고, 저는 두 인물을 만나야 한다. 특히 변신한 형의 모습을 봤을 때 이성을 대하듯 할 수밖에 없었다"라고 전했다.한선화는 한정우의 동생 한정미를 연기한다. 신승호는 한정우의 후배인 서현석으로 등장한다. 이주명은 쿨하고 당찬 파일럿 윤슬기로 분해 열연을 펼친다.'파일럿'은 7월 31일 개봉 예정이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뉴진스, 결국 도쿄돔 시야제한석까지 오픈했다 "티켓 동나자 추가 요청 쇄도"

    뉴진스, 결국 도쿄돔 시야제한석까지 오픈했다 "티켓 동나자 추가 요청 쇄도"

    그룹 뉴진스(NewJeans)가 일본 내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도쿄돔 팬미팅 시야제한석을 오픈한다.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는 26일과 27일 양일간 도쿄돔에서 ‘Bunnies Camp 2024 Tokyo Dome’을 개최한다. 이 팬미팅은 평일 행사임에도 전 회차 티켓이 일찌감치 매진됐다.소속사 어도어(ADOR)는 “티켓이 모두 동 나면서 추가 공연 요청 및 관련 문의가 쇄도했다”라며 “현지 팬분들의 성원에 조금이라도 보답하고자 시야제한석을 열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Bunnies Camp 2024 Tokyo Dome’ 시야제한석 티켓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티켓피아에서 구매할 수 있다. 팬클럽뿐만 아니라 일반 예매도 가능하다. 뉴진스는 풍성한 세트리스트와 다채로운 무대로 팬미팅 이상의 음악 페스티벌을 예고했다. 프로듀서 250의 오프닝 디제잉 후 뉴진스는 약 150분간 총 20곡이 넘는 히트곡 퍼레이드를 펼친다. 멤버들의 솔로 무대를 비롯해 스페셜 게스트인 일본 혼성 듀오 요아소비(YOASOBI)와 싱어송라이터 리나 사와야마(Rina Sawayama)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일본 데뷔 싱글 ‘Supernatural’을 최근 발매한 뉴진스는 주요 차트에서 호성적을 거두며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Supernatural’ 음반은 발매 당일(21일) 오리콘 데일리 싱글 랭킹 1위로 직행한 뒤 3일 연속 왕좌를 지켰고, 동명의 타이틀곡 음원 또한 일본 라인뮤직 일간 차트(22~24일 자) 정상에 올랐다.신곡뿐 아니라 기존 곡들도 여전히 인기다. 지난 25일 일본 레코드협회에 따르면 뉴진스의 ‘Super Shy’와 ‘ETA’가 2024년 5월 기준 누적 재생 수 1억 회를 넘기며 ‘플래티넘’ 인증을 획득했다. 이로써 뉴진스는 ‘Ditt

  • 송혜교X수지에 이어 고현정, 19살 어린 강민경과 의외의 친분[TEN★]

    송혜교X수지에 이어 고현정, 19살 어린 강민경과 의외의 친분[TEN★]

    배우 고현정이 강민경에게 감동했다.고현정은 26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현정아 너 언니 맞냐. 바로 어제 같은데. 고마운 민경"이라는 글과 함께 하트 이모티콘을 붙여 게시물을 올렸다.사진 속 고현정은 강민경과 포옹한 후 오열하고 있다. 꽃다발이 담긴 쇼핑백을 꼭 쥔 채 강민경에게 위로 받고 있다. 강민경은 무릎을 굽힌 채 웃는 얼굴로 고현정을 달래주는 모습이다.누리꾼은 "보는 내가 눈물 날 것 같다", "우는 것도 사랑스럽다", "귀여운데 속상하다" 등 댓글을 달았다.앞서 7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고현정 브이로그3'에는 강민경, 정재형과 함께 술자리를 가진 고현정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고현정은 강민경, 정재형이 유튜브 개설에 큰 도움을 줬다고 밝혔다. 고현정은 1971년생, 강민경은 1990년생, 정재형은 1970년생이다.고현정은 1월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 출연한 후 대중의 따뜻한 응원을 받은 이후 인스타그램을 개설했다. 이후 유튜브 채널 개설 등 활발히 소통할 것을 예고했다. 지난 20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엘르 코리아_ELLE KOREA'를 통해 호응해주는 대중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친근함을 나타냈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이찬원, 사회 전교 1등 답네…'찬또위키' 빛났다('한끗차이')

    이찬원, 사회 전교 1등 답네…'찬또위키' 빛났다('한끗차이')

    본격 심리분석 코멘터리쇼 '한 끗 차이: 사이코멘터리'의 4MC 박지선X홍진경X장성규X이찬원이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 출격을 예고했다.티캐스트 E채널 '한끗차이' 측은 '공부왕찐천재 홍진경' 본편의 티저격인 퀴즈 쇼츠를 공개했다. 해당 쇼츠는 '한끗차이' 녹화장에서 진행된 '공부왕찐천재 홍진경' 콘텐츠 촬영 후 복습을 위한 퀴즈 시간을 담아낸 것으로, 4MC의 '대환장 케미'와 '충격 반전' 결과가 본편을 향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본격적인 퀴즈에 앞서 홍진경은 1등 상품으로 요구르트를 주자고 제안했다. 그러나 주변에서 너무 약하다는 반응이 돌아왔고, 이에 이찬원이 가세해 "김치라도 좀", "만두 맛있더라"라며 분위기를 몰아갔다. 그러자 홍진경은 "다들 너무 부자인데 내가 뭘 줘"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퀴즈에서 꼴찌를 한 사람이 스태프 전체 회식비를 내는 것으로 벌칙이 정해졌다.이날 이찬원은 우리나라의 마지막 사형 집행 시기에 대해 "1997년 12월"이라며 월까지 정확하게 맞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뿐만 아니라, "1997년 12월에 김대중 대통령이 당선됐고, 보수 정권에서 진보 정권으로 바뀌면서 사형 집행이 중단됐다"라는 설명까지 덧붙이며 사회 영역 전교 1등의 위엄을 드러냈다. 궁지에 몰린 홍진경이 이번에도 벌칙 바꾸기를 제안했지만, 장성규는 "이미 얘기한 건데 그냥 하시죠"라며 거부했다.이어 '한끗차이' 연장 첫 방송의 날짜와 시간을 묻는 문제가 주어졌다. 장성규가 먼저 답을 외쳤지만 오답이었고, 기회를 얻은 홍진경이 "7월 3일 수요일 저녁 8시 40

  • 송혜교·수지, 13살 차이 실감 안 나네…예쁜 애 옆에 예쁜 애

    송혜교·수지, 13살 차이 실감 안 나네…예쁜 애 옆에 예쁜 애

    배우 송혜교와 가수 겸 배우 수지가 투샷을 공개했다.송혜교는 25일 자신의 SNS에 수지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사진에 수지의 계정을 태그하며 하트 이모티콘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똑같이 흰 티를 입고 '자매 케미'를 뽐냈다. 어깨를 맞대고 밀착한 두 사람의 모습에서 친밀한 관계임을 엿볼 수 있다.수지 역시 송혜교가 올린 사진을 자신의 SNS에 공유했다. 수지는 송혜교의 계정 위에 하트를 그리며 애정을 나타냈다.두 사람은 이전에도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려 화제가 됐다. 송혜교와 수지는 지난 22일 자신의 SNS에 같이 찍은 사진을 올렸다. 특히 송혜교는 사진을 올리며 "예쁜 수지"라는 글을 덧붙였다. 이에 수지는 댓글로 하트 이모티콘을 남기며 각별한 애정을 표현했다.송혜교는 1981년생, 수지는 1994년생으로 두 사람의 나이 차는 13살이다. 이들은 김은숙 작가의 신작인 넷플릭스 시리즈 '다 이루어질지니'로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수지는 차기작으로 '다 이루어질지니'를 선택, 주연 배우로 열연을 펼친다. 여기에 '태양의 후예', '더 글로리'로 김은숙 작가와 호흡을 맞췄던 송혜교가 특별 출연하며 수지와 만났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안정환, 엄청난 결심…"♥이혜원, 먼저 죽으면 장례 치러주고 따라갈 것" ('선넘은')

    안정환, 엄청난 결심…"♥이혜원, 먼저 죽으면 장례 치러주고 따라갈 것" ('선넘은')

    전 축구선수 안정환이 아내 이혜원보다 늦게 죽고 싶은 이유를 밝혔다.  28일(금) 밤 9시 40분 방송하는 채널A ‘선 넘은 패밀리’ 40회에서는 독일 베를린으로 선 넘은 ‘결혼 12년 차’ 김애주X다니엘 함 부부가 새롭게 등장한다.‘K-콘텐츠’ 열혈 팬이라는 다니엘 함은 요즘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 푹 빠진 상태라고 밝히는데, 이에 아내와 함께 드라마 속 배경이 된 현지 촬영 장소로 투어를 떠나는 모습을 공개해 관심을 집중시킨다. 또한, 플로리안이 독일 대표로 나서 유쾌한 참견을 곁들인다.이날 다니엘 함은 첫 등장부터 “‘함 서방’이라고 불러 달라”며 남다른 넉살을 과시한다. 이어 귀여운 춤 실력과 옛날 코미디까지 시전해 안정환, 이혜원, 유세윤, 송진우 등 스튜디오 MC들의 호감을 산다. 그러나 이내 안정환은 “결혼 12년 차 됐으면 저렇게 애교를 안 떨면 못 살아남는다”라고 경험에서 우러난 ‘팩폭’을 투척해 ‘유부 라인’의 공감을 자아낸다. 송진우 역시 “생존 애교냐?”라고 받아쳐 웃음을 더한다.본격적인 투어가 시작되자, 다니엘 함은 ‘눈물의 여왕’ 남자 주인공 백현우(김수현)의 드라마 속 패션을 그대로 따라한 복장으로 재등장한다. 이후 아내와 포츠담 상수시 궁전부터, 윈터펠드 마켓, 알터 세인트 매튜 묘지, 베를린 돔 등 드라마 명장면이 탄생한 현지 명소들을 차례로 둘러본다. 또한 두 사람은 보는 것에만 그치지 않고, 카메라 앵글까지 계산한 완벽한 드라마 명장면 재연으로 스튜디오를 빵 터지게 만든다.특히 알터 세인트 매튜 묘지가 등장하자, 이혜원은 ‘눈물의 여왕’에서 백현

  • '박지윤과 이혼' 최동석, 저격 논란 의식했나…"편할 수 있는 상황 아냐" ('이제혼자다')

    '박지윤과 이혼' 최동석, 저격 논란 의식했나…"편할 수 있는 상황 아냐" ('이제혼자다')

    다시 혼자가 된 삶을 조명하는 ‘이제 혼자다’의 2차 티저가 공개됐다.지난 25일 공개된 TV CHOSUN 파일럿 예능 ‘이제 혼자다’ 두 번째 티저 영상에서는 최동석, 조윤희, 전노민, 그리고 이윤진의 복잡 미묘한 감정이 서린 모습이 차례로 등장했다. 티저 영상 속 "많이 편하니? 편할 수 있는 상황은 솔직히 아니잖아", "운동회 같이 아빠가 필요할 때는 어떡해?", "안 외로우세요?"라는 지인들의 질문에 다양한 감정이 교차하는 듯 말을 삼키는 최동석, 조윤희, 전노민. 그리고 말 없이 눈물을 흘리는 이윤진의 모습은 혼자가 된 후 달라진 일상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이제 혼자다'는 다시 혼자가 된 사람들의 삶을 간솔하게 담아낸 리얼 관찰 예능으로 MC 박미선의 응원에 힘입어 전노민, 최동석, 조윤희, 이윤진이 다시 맞이한 싱글 라이프를 선보인다. 혼자가 된 이유나 과정이 아닌 새로운 출발선에 서서 세상에 적응하고 재도약을 준비하는 여정을 보여줌으로써 그들의 삶을 담백하게 그려 나갈 예정이다.'이제 혼자다'는 오는 7월 9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지난 25일 최동석은 “친구들 질문이 있어. 한 달에 카드값 4500(만 원) 이상 나오면 과소비야, 아니야?”라는 의미심장한 글을 올렸다. 그간 SNS 통해 박지윤을 직간접적으로 저격해왔던 만큼 해당 게시글을 놓고 이혼 조정 중인 박지윤을 겨냥한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다. 이슈가 되자 최동석은 글을 삭제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