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시언이 3년 만에 신혼집을 떠나 한강뷰 아파트로 이사갔다. 지난 19일 유튜브 채널 '시언's쿨'에는 '굿바이 신혼집.. 헬로우 공동명의 새집!! 한혜진, 덱스랑 이사하…
전 축구 국가대표 선수 송종국과 배우 박연수의 딸이 무결점 미모를 드러냈다.박연수는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시즌 끝나니 얼굴이 폈네!!"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연수의 딸 송지아가 모자를 착용한 채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 특히 아직 성인이 되지 않았음에도 이미 완성형 미모를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한편 2001년 영화 '눈물'로 데뷔한 박연수는 2006년 축구선수 송종국과 결혼했다. 그러나 2007년에 딸 송지아 2008년에 아들 송지욱을 낳은 후 2015년 이혼했으며, 두 자녀는 2013년 방송한 MBC '아빠! 어디가?'를 통해 큰 인기를 끌기도 했다. 현재 지아는 골프선수로, 지욱은 축구선수로 활약하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방송인 변정수가 가족사진을 공개했다.변정수는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귀염둥이들 오늘 바빴네 ! 오랜만에 가족촬영 ! 칸이 파도도 함께 서로 챙겨주는 울 애들 오째 요런것들이 태어났는지 ㅋㅋㅋ"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변정수는 한 스튜디오에서 남편과 두 딸 그리고 반려견들까지 모두 모여 연말 맞이 가족사진 촬영에 임하고 있는 모습. 특히 두 딸들은 엄마를 닮아 세련된 비주얼을 보여주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한편 변정수는 1995년 같은 대학 출신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1998년 장녀 채원 양, 2006년 차녀 정원 양을 품에 안았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어도어와 전속계약 해지를 주장하고 있는 그룹 뉴진스 하니가 딜레마에 빠졌다. 주장대로라면 하니는 지난 14일부터 일주일째 불법체류자 신세다.20일 텐아시아 취재에 따르면 하니는 비자(사증) 문제로 난처한 상황에 놓였다. 지난달 28일 일방적으로 어도어와 계약 해지를 통보한 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은 현재 소속사가 없는 무적 상태다. 활동 제약이나 불편함과는 별개로 법적인 문제가 떠올랐는데, 외국인 멤버의 비자 문제다. 다니엘은 한국-호주 이중국적자라 문제 없지만, 호주-베트남 이중 국적을 갖고 있는 하니는 엄연히 외국인이라 매년 비자 연장을 받야 한다. 여기에서 딜레마가 발생한다. 하니는 어도어와 계약이 끝났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어도어를 통해 받은 비자로 한국에 머물고 있다. 이는 어도어가 자신의 소속사이고, 전속계약이 유효하다는 것을 스스로 인정하고 있는 것과 같다. 어도어와 전속계약이 종료됐다는 주장에 따를 경우, 하니는 지난달 29일부터 전속계약이 해지됐고 현재 소속사가 없는 상태기 때문에 어도어를 통해 발급받은 비자의 효력이 상실된다. 출입국관리법에 따르면 하니는 어도어와 계약 해지를 주장한 날로부터 15일 이내인 지난 13일까지 외국인등록증을 반납하고 한국을 떠났어야 한다. 주장대로라면 하니는 원칙적으로 현재 불법체류자 신분인 셈이다.출입국관리법에서는 기존 비자 하에서 근무처를 변경할 수 있는 제도를 두고 있지만, 이 경우 소속됐던 기획사의 이적 동의가 필수적이다. 어도어는 뉴진스와의 전속계약이 유효하다고 주장하고 있기 때문에 이적 동의를 해줄 리는 만무하다.현행법상 외국인이 한국에서 연예인으로 활동하
'뿅뿅 지구오락실' 멤버들이 한 무대에 선다.20일 텐아시아 취재 결과, tvN 인기 예능 프로그램 '뿅뿅 지구오락실' 멤버 4명이 MBC 가요대제전에 출연한다. 안유진, 미미, 이은지, 이영지는 스페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일명 지락이로 불리는 4인방은 시공간을 넘나들며 펼치는 버라이어티 예능 프로그램 '뿅뿅 지구오락실'을 찍은 바 있다. '예능계 미다스 손' 나영석PD가 연출을 맡았다. 이들은 오랜 시간 합을 맞추며 견고한 우정을 다져왔다. 그동안 서로의 무대나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워맨스 호흡을 보여왔다.4인방 완전체는 오는 31일 ‘2024 MBC 가요대제전 WANNABE’에 함께 한다. 금일 공개된 영상에는 올해 ‘MBC 가요대제전’ 스포일러가 떴다는 메시지로 시작해 K팝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이 직접 촬영한 영상이 연이어 등장한다. 아이브 멤버 안유진으로 시작해 제로베이스원, 엔하이픈, 보이넥스트도어, 투어스, 라이즈, 에스파 등 멤버들이 직접 스포를 하는 장면이 담겼다.지난해엔 한 차례 안유진과 이영지가 역대급 콜라보 무대를 선사하기도 했다. 두 사람은 '2023 MBC 가요대제전 꿈의 기록’에서 팝송 'END OF TIME'과 'BORN THIS WAY'를 선곡했다. 시원한 성량을 뽐내는 이영지의 래핑과 고음을 뽑는 안유진의 보컬은 짜릿한 하모니를 만들어냈다.‘2024 가요대제전 WANNABE’는 오는 31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되며 케이팝맵과 아이돌캠프 앱에서도 글로벌 스트리밍 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은가은이 '눈 오는 날 함께 핫초코 마시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 1위를 차지했다.텐아시아는 12월 12일부터 12월 18일까지 '눈 오는 날 함께 핫초코 마시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다.1위는 은가은이 차지했다. 그는 지난달 소속사 TSM엔터테인먼트에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했다고 전해졌다. 은가은 측은 소속사가 약속된 정산금 지급을 하지 않았으며, 계약 기간 내내 정산이 지연됐다고 주장했다. 은가은은 현재 가요계 후배이자 5살 연하 박현호와의 열애 중이다. 은가은과 박현호는 내년 4월 12일 결혼 예정이다.2위의 주인공은 김다현이다. 한일 트로트 그룹 Lucky팡팡의 멤버가 된 그는 6월 첫 번째 디지털 싱글 '담다디'를 발매했다. 그는 일본의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담다디' 일본어 버전을 발매했다. 김다현은 최근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를 통해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본 이재민과 수해 복구 지원을 위한 기부금 400만원을 전달했다.3위에는 전유진이 이름을 올렸다. 그는 16일 서울 명화 라이브홀에서 '2024 전유진 팬미팅 온리유(only you)'를 개최했다. 전유진의 첫 서울 팬미팅인 만큼 티켓은 오픈과 동시에 3분 만에 매진된 데 이어 추가로 오픈한 전 좌석까지 판매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현재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에서는 '추운 날씨 목도리 둘러 주고 싶은 남자 가수는?', '추운 날씨 목도리 둘러 주고 싶은 여자 가수는?', '추운 날씨 목도리 둘러 주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는?', '추운 날씨 목도리 둘러 주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하고 있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
'대학전쟁'이 매회 상상을 초월하는 두뇌 게임으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키는 가운데 수열 퀴즈에 암기를 더한 레전드 난이도의 데스 매치 게임 '레인보우 수열'을 공개했다.쿠팡플레이 예능 '대학전쟁'은 대한민국 최고 명문대 상위 1%의 진짜 천재들이 오직 두뇌만을 활용해 맞붙는 순도 100% 리얼리티 두뇌 배틀 서바이벌.'대학전쟁' 7회 선공개 영상에선 지난 6회, 연합전으로 치러진 메인 매치 '출구 전략2'에서 패배한 연합팀 간에 진행될 네 번째 데스 매치 게임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다.앞서 기발함의 끝판왕을 보여주는 게임 수작들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던 '대학전쟁'은 7회에서도 감탄을 자아내는 신선한 게임을 준비했다. 네 번째 탈락 학교를 가려낼 이번 데스 매치 게임은 '레인보우 수열'로, 참가자들이 단 5분 안에 7가지의 복잡한 수열의 규칙을 찾아 49칸의 게임판을 모두 암기해야 하는 극악의 난이도를 자랑하는 데스 매치가 펼쳐질 예정이다.천재들도 공포에 떨게 할 최상위 레벨의 데스 매치 게임이 기다리는 가운데 연-카 팀과 서-포 팀 간의 치열한 전략 공방이 그려졌던 메인 매치 '출구 전략2'의 결과에 대한 호기심도 더욱더 커지고 있다.'대학전쟁' 시즌 2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쿠팡플레이에서 공개된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가수 겸 배우 손담비와 전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이규혁이 겨울을 즐겼다.손담비는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따봉이랑 함께"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서 손담비는 이규혁과 함께 겨울 여행에 한창인 모습. 특히 이규혁은 손담비의 배에 손을 올리며 뱃속에 있는 딸의 안부를 묻는 듯한 포즈를 취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유발했다.한편 손담비는 2022년 이규혁과 결혼했다. 손담비는 최근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서 2세를 가지려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한 역술인은 손담비에게 "올해는 아기가 착상이 될 것 같다. 아주 잘 될 것 같다"며 "내년 5, 6월에는 아기를 낳을 수 있다는 말이다"라고 부연해 손담비를 미소 짓게 만들었다. 실제로 손담비는 내년 4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패션 대세' 주우재와 '패션 전설' 배정남의 자존심을 건 대결이 펼쳐진다.21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는 '놀면 뭐 입니?-패션 대전'으로 꾸며진다. 모델 출신 주우재와 배정남이 본업 모멘트를 뽐내며 '놀면 뭐하니?' 멤버들의 스타일링에 도전한다.유재석은 주우재의 옷을 스캔하며 "우재는 날 따라 하잖아"라며 자존심을 긁기 시작한다. 주우재의 겉옷을 벗겨보니 유재석과 맞춰 입은 듯 똑같은 셔츠가 나오고, 유재석은 "저것 봐! 내 패션을 복사한다니까"라고 소리친다. 주우재의 패션 뮤즈(?)임을 입증한 유재석은 "내가 너한테 GD인거지?"라고 거들먹거려 웃음을 자아낸다.주우재가 억울해하는 사이, 모델계 대선배 배정남이 등장한다. 배정남과 주우재는 각기 다른 패션 스타일로 눈길을 끈다. 배정남은 2000년대 남자들의 로망, 워너비로 불리며 '배정남 패션'을 유행시킨바. 유재석은 "남자들 마음에 불을 질렀다"라고, 주우재는 "형님이 과감한 믹스매치를 많이 하셨다"라며 리스펙트한다.SNS 감성을 저격하며 패션 대세로 떠오른 주우재는 "저는 따라 하기 쉬운 '남친룩' 스타일이다"라고 소개한다. 여기에 주우재는 자신과 친한 모델 조력자까지 데려오는데, 이에 배정남은 후배에게 "나 몰라?"라고 기강을 잡으며 견제에 들어간다.주우재와 배정남이 각자 어떤 스타일로 멤버들을 변신시킬지, 이들의 자존심을 건 패션 대전이 펼쳐질 '놀면 뭐하니?'는 21일 토요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가수 김재중에게 2024년은 '여전한 레전드'임을 스스로 증명해 보인 한 해 였다.김재중은 올해 누구보다 하루하루를 바쁘게 보내며 가수뿐만 아니라 배우, 예능, 프로듀서 등 다방면에서 놀라운 활약을 펼쳤고, 21년이라는 연차가 무색할 만큼 압도적인 화제성으로 존재감을 뽐냈다. 팬들은 물론 세대 불문한 대중들까지 사로잡은 김재중의 올 한 해 활약상을 되짚어 봤다. # 레전드임을 보여준 가수 김재중의 본업 모먼트 김재중은 지난 6월 국내에서 2년 만의 정규이자 데뷔 20주년을 기념한 앨범인 'FLOWER GARDEN(플라워 가든)'을 발매했고, 국내외 차트에서 호성적을 기록함은 물론 16년만의 지상파 음악방송 출연으로 팬들에게 뭉클함을 선사했다. 나아가 김재중은 지난 1월 데뷔 20주년과 생일을 기념한 팬 콘서트 'J-PARTY(제이파티)'를 시작으로, 아시아 투어에 이어 최근 한국과 일본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된 JX 콘서트까지 그야말로 올 한 해를 꽉 채운 공연으로 글로벌 팬들을 만났다. # 15년 만의 지상파 예능 '편스토랑'의 효자김재중은 15년 만에 지상파 예능 출연으로 시청자들을 만났다. 지난 5월 KBS2 '편스토랑'에 처음 출연한 김재중은 수준급 요리 실력은 물론 부모님부터 누나, 조카들까지 다복한 대가족을 공개하며 '편스토랑'의 대표 효자로 등극했다. 또한 김재중은 출연 회차마다 남다른 예능감과 화제성 있는 콘텐츠로 시청자들을 안방으로 불러 모았고, SNS상에서도 이슈를 끌어 올리는 등 안방 시청자들을 비롯해 다양한 연령층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프로듀서 김재중, '5세대 핫 신인 걸그룹' 세이마이네임 제작 인코드의 CSO(최
윤서빈이 드라마 '레디 투 비트(READY TO BEAT)'에서 비보이(B-BOY)로 캐스팅됐다.윤서빈의 소속사 앤드벗 컴퍼니 측은 20일 "윤서빈이 지난 17일 왓챠'의 숏드라마 플랫폼 '숏챠'에서 첫 공개된 드라마 '레디 투 비트'에 합류해 열연을 펼친다"라고 밝혔다.드라마 '레디 투 비트'는 브레이킹 댄스를 소재로 한 드라마로 20대를 태권도와 함께 보내던 주인공 '도현(윤재찬 분)'이 어느날 친구 '유정(류지원 분)'이 속한 댄스팀 '나인 크루'의 브레이킹 퍼포먼스를 보고 브레이킹 댄서를 꿈꾸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또한 드라마 '레디 투 비트'에는 국내 대표 비보이 팀이자 브레이크 댄스 국가대표 초대 감독을 배출한 '라스트포원'이 안무 디렉팅에 참여했으며, 작품을 위해 배우들이 한 달간 직접 브레이킹 댄스를 배우는 등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했다. 윤서빈은 극 중 댄스팀 '나인 크루' 소속 비보이이자 YB의 에이스 은석 역을 맡아 윤재찬, 김지원 등과 호흡을 맞췄으며, K-POP 팬들에게 사랑 받는 솔로 가수다운 면모를 살려 뛰어난 댄스 실력과 매력적인 연기를 대중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윤서빈이 비보이 은석 역으로 활약을 예고한 드라마 '레디 투 비트'는 현재 '숏챠'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그룹 (여자)아이들의 공연 실황 영화가 새해 1월 개봉한다.(여자)아이들(미연, 민니, 소연, 우기, 슈화)의 세 번째 월드투어 서울 콘서트의 현장을 담은 '(G)I-DLE WORLD TOUR [iDOL] IN CINEMAS'((여자)아이들 월드투어 [아이돌] 인 시네마)가 내년 1월 8일 개봉을 확정했다. 이번 영화에서는 지난 8월 3일, 4일 KSPO DOME(구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된 '2024 (G)I-DLE WORLD TOUR [iDOL] IN SEOUL'의 뜨거운 공연 열기를 느낄 수 있다. (여자)아이들은 공연 당시 'Super Lady'(슈퍼 레이디)를 시작으로 '퀸카 (Queencard)' 'TOMBOY'(톰보이)', '나는 아픈 건 딱 질색이니까'(Fate), '클락션 (Klaxon)' 등의 무대로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여자)아이들만의 화려하고 웅장한 라이브 공연 현장을 담은 '(G)I-DLE WORLD TOUR [iDOL] IN CINEMAS'은 스페셜 포맷 SCREENX, 4DX, ULTRA 4DX 상영관에서 관람할 수 있다.(여자)아이들의 세 번째 월드투어 '2024 (G)I-DLE WORLD TOUR [iDOL]'은 서울 콘서트 일반 예매가 오픈 10분 만에 2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이어 홍콩, 도쿄, 터코마, 오클랜드, 애너하임, 휴스턴, 로즈몬트, 벨몬트 파크, 타이페이, 방콕, 마카오, 멜버른, 시드니까지 전 세계 14개 도시에서 개최되며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또한 (여자)아이들은 '2024 KGMA' 그랜드 레코드상과 베스트 아티스트상, '2024 MAMA' 베스트 보컬 퍼포먼스 그룹상과 팬스초이스상, '2024 MMA' TOP10상과 올해의 레코드상을 받으며 2024년 활동의 성과를 인정받았다.'(G)I-DLE WORLD TOUR [iDOL] IN CINEMAS'는 1월 8일부터 CGV에서 상영된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빌보드 재팬에 이어 오리콘 연간 랭킹에서 또 한 번 최고, 최다 기록을 세웠다. 일본 오리콘이 20일 발표한 '오리콘 연간 랭킹 2024'(집계 기간 2023년 12월 25일 자~2024년 12월 16일 자)에 따르면, '합산 앨범 랭킹' 부문에서 세븐틴의 베스트 앨범 '17 IS RIGHT HERE'가 3위, 미니 12집 'SPILL THE FEELS'가 5위를 차지했다. 이는 해외 아티스트 작품 가운데 가장 높은 순위다. 세븐틴은 올해 베스트 앨범과 미니 12집으로 해외 아티스트 첫주 음반 판매량 최다 기록을 연이어 경신하며 높은 현지 인기를 보여준 바 있다. 또한 세븐틴은 일본과 해외를 통틀어 '합산 앨범 랭킹' 톱 10에 2개의 앨범을 올린 유일한 아티스트로도 이름을 새겼다. '앨범 랭킹' 부문에서도 세븐틴의 활약이 돋보였다. 이들은 베스트 앨범을 4위, 미니 12집을 5위에 올렸을 뿐 아니라, 지난해 10월 발매한 미니 11집 'SEVENTEENTH HEAVEN'을 13위에 진입시켰다. 이 부문 상위 15위권에 3개의 작품을 포진시킨 아티스트는 세븐틴뿐이다. 또한 세븐틴은 일본 싱글 4집 'Shohikigen(消費期限/소비기한)'으로 '싱글 랭킹' 부문 17위에 자리했다. 특히 이 앨범은 지난 11월 27일 발매돼 약 2주 간의 판매량만으로 연간 랭킹에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끈다. 세븐틴은 앞서 빌보드 재팬이 발표한 '2024 연간 차트'의 '핫 앨범(Hot Albums)'과 '톱 앨범 세일즈(Top Album Sales)'에서도 해외 아티스트 최고 순위를 달성한 바 있다. 세븐틴의 높은 현지 인기는 공연에서도 확인된다. 이들은 지난
가수 박진영(J.Y. Park) 데뷔 30주년 기념 연말 단독 콘서트 'Still JYP'(스틸 제이와이피)에 화려한 게스트들이 출동한다.박진영은 12월 27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연말 단독 콘서트 'Still JYP'를 총 3회 개최한다. 'Still JYP'는 2023년 송년 콘서트 '80's Night'(에이티스 나이트)에 이은 약 1년 만의 연말 공연이자 올해 데뷔 30주년을 맞이한 '리빙 레전드' 박진영의 뜻깊은 새 콘서트다.특히 박진영의 데뷔 30주년 기념 연말 콘서트를 위해 화려한 게스트들이 함께 나선다. 27일 별과 2PM (JUN. K, 닉쿤, 택연, 우영), 28일 원더걸스 (선예, 선미, 유빈)와 2am (조권, 창민, 슬옹, 진운), 29일 김범수까지 특급 라인업을 완성했고 공연의 재미를 한층 높일 예정이다. 이들이 박진영의 'Still JYP'에서 어떤 무대를 펼칠지 가요팬들의 기대가 모인다.이번 공연은 지난 9월 예매 오픈 후 전 회차 솔드아웃을 달성했고 JYP엔터테인먼트는 관람 가능한 구역을 최대로 확보해 좌석을 추가 개방했다. 추가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 YES24(예스24), 네이버 예약에서 진행 중이다. 티켓 예매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각 플랫폼의 예매 페이지 안내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매해 연말 공연으로 관객들과 함께 한 해를 풍성하게 장식한 박진영은 'Still JYP'를 통해 '연말 공연의 황제' 진가를 발휘한다. 내년 2월에는 무대를 일본 도쿄로 옮겨, 2025년 2월 20일과 21일 양일간 도쿄돔 시티홀에서 'Still JYP' 일환 공연을 개최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정주리의 다섯째 아들이 심상치 않은 몸무게를 자랑했다.정주리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직 23일이나 남았는데 3.4키로????!!!!"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주리의 다섯째 아들이 무럭무럭 성장하고 있는 모습. 특히 남아 신생아는 출생 시 평균 몸무게가 3.3kg인데, 정주리의 아들은 아직 날짜가 3주 넘게 남았음에도 평균치를 넘어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음을 알렸다.한편, 정주리는 2015년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네 명의 아들을 뒀다. 넷째 출산 후 약 2년 만에 다섯째를 임신한 정주리는 다섯째 성별 역시 아들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더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그룹 izna(이즈나)가 꿈만 같던 데뷔 현장을 오픈했다.지난 19일 오후 엠넷플러스를 통해 오리지널 콘텐츠 ‘MY FIRST MAMA - izna : The Beginning(마이 퍼스트 마마 - 이즈나 : 더 비기닝, 이하 ‘MY FIRST MAMA’)’의 1회가 공개됐다.공개된 콘텐츠 속에는 ‘2024 MAMA AWARDS(마마 어워즈)’ 일주일 전 열정으로 가득한 izna의 연습 현장부터 공개됐다. 멤버들은 완벽한 무대를 위해 섬세한 표정 연기부터 안무 디테일까지 하나씩 맞춰가며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드러냈다.특히 코코는 교세라 돔 오사카 무대에 댄서로 섰던 경험을 나누며 남다른 감회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izna는 이어진 리허설에서도 복잡한 동선은 물론, 수준급 라이브 역시 완벽하게 소화하며 본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데뷔 무대를 앞두고 izna의 마이와 지민은 “izna는 서로를 칭찬하고, 도와주며, 응원하는 과정을 통해 데뷔 무대를 열심히 준비했다”고 전했다. 특히 팀의 좋은 분위기를 만들어주는 멤버 코코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현하며 끈끈한 팀워크를 자랑했다.드디어 ‘2024 MAMA AWARDS’ 당일, izna는 긴장한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며 멋진 모습으로 레드카펫과 무대에 올랐다. 떨리는 마음을 지닌 채 백스테이지로 이동한 izna는 넘치는 에너지로 교세라 돔 오사카를 가득 채웠고, 관객들은 뜨거운 호응으로 화답하며 이들의 첫 시작을 축하하기도 했다.무대를 마친 izna의 세비와 지윤은 “연습생 때부터 ‘MAMA AWARDS’는 선배님들의 영상을 모니터링하고 부러워했던 곳인데 그 무대에 설 수 있게 되다니 아직도 꿈만 같다”라며 “저희 izna의 데뷔를 기다려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팬분들 없이는 이 모습을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