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TV10영상취재팀 기자]


배우 김우빈·이병헌·진경·엄지원·강동원이 역대급 팬서비스를 선보였다.

영화 ‘마스터’ 레드카펫 쇼케이스가 지난 5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렸다. 현장에는 배우 김우빈·이병헌·진경·엄지원·강동원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배우들은 40여 분 가량 레드카펫을 걸으며 직접 싸인을 해주고 셀카를 찍어주는 등 남다른 팬서비스로 4000여 명의 팬들을 감동시켰다.

한편 ‘마스터‘는 건국 이래 최대 규모의 조 단위의 사기 사건을 둘러싸고 이를 쫓는 지능범죄 수사대와 사기범, 그의 브레인의 속고 속이는 추격전을 그린 작품으로 오는 21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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