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TV10영상취재팀]


K-POP의 열기가 독일까지 들썩이게 만들었다.

독일의 리마커블과 프로젝트 케이(re[mark]able & Project K)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프로젝트 케이 프랑크푸르트 한국 영화축제의 한 프로그램인 ‘2016 K-POP 댄스 콘테스트’가 지난 29~30일, 양일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위치한 시네스타 메트로폴리스(CineStar Metropolis)에서 열렸다.

650석 규모의 행사장은 행사시작 전부터 일찍이 관객들로 가득 찼다. 이틀간 총 1,000 여명이 방문했으며 프랑크푸르트, 뒤셀도르프, 하이델베르크, 만하임, 도르트문트 등 독일 전역의 K-POP 팬들 뿐만 아니라 스위스의 K-POP 팬들도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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