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동물 보호소
"연예인 봉사, 도움돼"
'순심이' 있었던 곳
'펫 비타민' / 사진 = KBS 영상 캡처
'펫 비타민' / 사진 = KBS 영상 캡처
'펫 비타민' 유기동물 보호소 소장이 연예인들의 선한 영향력에 대해 전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펫 비타민'에는 개 270마리, 고양이 100여 마리가 있는 유기동물 보호소에 간 김수찬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수찬은 "연예인 분들이 봉사활동도 많이 오지 않나?"라고 물었고, 보호소 소장은 "정기적으로 하는 분은 배우 공승연, 이태환, 윤박, 트와이스 정연 등이 있다. 또 한승연도 온다"라며 '펫 비타민'의 MC 한승연을 언급했다.

이어 "연예인들이 봉사를 하면 많이 도움이 되지 않나"라는 질문에 "연예인들이 오면 선한 영향력으로 많이 퍼지기도 하다. 순심이가 있었던 곳이기도 하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효리는 순심이에 이어 반려견 모카를 이 곳에서 입양했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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