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새 시즌 시작
차승원, 코로나19 언급
"우리 통해 조금이나마 웃길"
'삼시세끼 어촌편5' 1회 / 사진 = tvN 영상 캡처
'삼시세끼 어촌편5' 1회 / 사진 = tvN 영상 캡처
'삼시세끼 어촌편5'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이 코로나19 시국을 언급했다.

1일 오후 첫 방송된 tvN '삼시세끼 어촌편5' 1회에는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의 새로운 섬 생존기가 펼쳐졌다.

차승원은 본 방송에 앞서 사전 인터뷰에서 "현재 상황들이 너무 안 좋고, 모두들 지쳐있을 시기이다"라며 코로나19 사회 분위기를 언급했다.

이어 유해진은 "우리만 이렇게 좋은 데에 와있어도 되나 싶기도 한데, 한편으로는 답답하실 때 우리를 통해서 조금이나마 웃으시거나 시원한 그림이라도 선사해드리면 어떨까"라고 말했다.

또 차승원은 "무엇보다, 다들 힘내셨으면 좋겠다"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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