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스카이드라마 ‘주크버스’ 포스터 / 사진제공=스카이드라마
스카이드라마 ‘주크버스’ 포스터 / 사진제공=스카이드라마
‘주크버스’가 정규 편성됐다.

지난해 12월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시작 한 스카이드라마 ‘주크버스’가 오는 15일 첫 방송을 확정 지었다.

‘주크버스’는 대한민국에서 노래 좀 한다는 가수나 예능인을 게스트로 초대해 함께 드라이브를 하며 근황 토크와 더불어 라이브로 노래를 들어보는 음악 예능 프로그램이다.

파일럿 당시 이현우, 김종서, 배기성 등 평소 만나기 힘들었던 가수들을 비롯해 유성은, 혜이니, 허영지 등 젊은 가수들의 노래를 라이브로 들려주며 주목받았다.

MC를 맡았던 탁재훈과 딘딘의 활약도 눈길을 끌었다. 탁재훈과 딘딘은 처음 맞춘 호흡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때로는 티격태격하기도 하고, 친형제 같은 모습도 선보이며 찰떡 케미를 발산했다.

한편 정규 편성을 확정지은 ‘주크버스’는 탁재훈과 딘딘 MC 조합과 ()목 라이브” 콘셉트를 무기로, 다양한 음악과 스토리를 무장하고 대기 중이다. 오는 15일 첫 방송.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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