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병헌 SNS)
(사진=이병헌 SNS)

배우 이병헌이 '우리들의 블루스' 촬영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이병헌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긴 시간 모두들 고생하셨습니다! #우리들의블루스 #OurBlues"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우리들의 블루스' 마지막 촬영을 마친 이병헌이 스태프들이 선물해 준 꽃다발과 케이크를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이병헌은 꾸밈없는 모습에도 변함없는 조각 비주얼을 뽐내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4월 9일 오후 9시 10분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는 이병헌, 신민아, 차승원, 이정은, 한지민, 김우빈, 김혜자, 고두심, 엄정화, 박지환, 최영준, 배현성, 노윤서, 기소유 등 14명 배우들이 출연하는 옴니버스 드라마다. '라이브(Live)', '괜찮아, 사랑이야', '그 겨울, 바람이 분다' 등 웰메이드 드라마를 함께 탄생시킨 노희경 작가와 김규태 감독이 의기투합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