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 오뚜기 ‘진’ 라면이 보내는 응원 선물
방탄소년단(BTS) 진이 광고 모델로 활동 중인 오뚜기 진라면 촬영 스탭들이 인스타를 통해 전한 마음이 알려져 팬들의 따뜻한 호응을 받으며 눈길을 끌었다

진라면 광고모델로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진은 지난 12월 13일 육군 현역병으로 입대, '군백기'에 들어섰다.

광고 촬영을 함께한 진라면 스태프들은 진이 입대하기 전 응원의 마음을 전하는 꽃바구니를 선물해 훈훈함을 안겨줬다.
'방탄소년단 진, 오뚜기 ‘진’ 라면이 보내는 응원 선물
꽃바구니를 제작한 플로리스트 소셜 미디어에 공개된 사진에는 보랏빛 꽃과 보라색 리본 장식으로 꾸며진 꽃바구니가 담겨 눈길을 모았다.

리본 장식에는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진" 라면 스탭일동' 이라는 메시지가 적혀있어 진에 대한 진라면의 진심 어린 애정과 응원이 가득함을 보여줬다.
'방탄소년단 진, 오뚜기 ‘진’ 라면이 보내는 응원 선물
진이 진라면 광고 모델로 화제를 모으면서 오뚜기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진라면 광고는 공개 직후 급상승 인기 동영상 9위, 11위를 기록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또 최근엔 진의 진라면 먹방을 담은 추가 영상이 공개되면서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방탄소년단 진, 오뚜기 ‘진’ 라면이 보내는 응원 선물
완벽한 비주얼로 음악적 실력까지 갖춘 진은 광고모델로서 깔끔하고 세련된 이미지와 뛰어난 연기력까지 선보이며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 막강한 개인 브랜드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진은 최근 한국광고총연합회 광고정보센터가 공개한 11월 CF모델 랭킹 결과, 공동 4위에 이름을 오르며 차세대 CF킹으로서 기대감을 높였다. 입대 전 팬들을 위한 활발한 개인활동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여과없이 뽐내며 팬들을 향한 진심 어린 애정과 함께 슈퍼스타의 영향력 또한 입증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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