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 세일미 남친과의 영통 바이브로 전 세계 팬들 심쿵
방탄소년단 뷔가 남친과 영상통화 하는듯한 설레는 모먼트로 전 세계 팬들을 심쿵 하게 만들었다.



방탄소년단이 참여한 ‘인더섬 with BTS’의 공식 유튜브 계정 ‘BTS Island:In The SEOM’에는 멤버들의 영상통화 버전이 순차적으로 공개된 가운데 ‘Incoming call from #V to our ARMY who is on the way to work!’ 제목의 뷔 버전이 올라왔다.



뷔는 사랑스러운 펌 헤어 스타일을 하고 등장, ‘얼굴 천재’, ‘국보급 비주얼’의 고혹적인 아우라를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흰색 셔츠와 서스펜더를 착용해 발랄하면서 클래식한 분위기를 동시에 발산했다.



뷔는 빠져들 것 같은 다정한 눈빛과 감미로운 목소리로 “지금 오고 있는 길입니까? 다 모여 있으니까 빨리오세요”라며 화면을 가득 채웠다. 뷔가 화면을 바라볼 때면 마치 눈이 마주친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며 전 세계 팬들을 매료시켰다.



영상을 본 팬들은 “태형이랑 진짜 영상통화 하면 어떨까? 상상만 해도 너무너무 행복해”, “태형이 목소리 달달하다. 무한 반복하게 되. 벨소리로 설정해야지”, “얼굴, 목소리, 피지컬 다가졌어”라며 뜨겁게 반응했다.



앞서 지난 3일 뷔는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에 남친과 영상통화 하는 듯한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게재해 전 세계 아이들로부터 폭발적인 사랑을 받은 바 있다. 뷔는 근황을 전한 후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무물)‘로 양방향 소통을 이어가려고 노력했지만 폭발적인 조회수와 함께 뷔의 인스타그램이 다운돼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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