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 'Stay Alive' 韓OST+남자 솔로 '최단' 57일 만에 스포티파이 8000만 스트리밍 경신
방탄소년단(BTS) 정국의 'Stay Alive'(스테이 얼라이브)가 한국 OST와 남자 솔로곡 '최단' 스트리밍을 경신하는 신기록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2월 11일 발매된 정국의 솔로곡이자 웹툰 '세븐페이츠: 착호(7FATES: CHAKHO)' OST인 'Stay Alive'가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57일 만에 8000만 이상 스트리밍을 기록했다.

'Stay Alive'는 발매 이후 57일 집계 기준, 스포티파이에서 2달도 채 되지 않아 8041만 6070 누적 스트리밍을 돌파하는 막강한 음원 파워를 보여줬다.

특히 'Stay Alive'는 한국 OST와 남자 솔로곡 '최단' 시간에 8000만 스트리밍을 넘어서는 또 한번의 신기록을 경신하는 거침 없는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또 'Stay Alive'는 최근까지 70만에 달하는 스트리밍 수치 상승으로 스포티파이 BTS 데일리 톱 송에 5위 안에 꾸준히 이름을 올렸다.

'Stay Alive'는 4월 1일~7일 자 스포티파이 K팝 글로벌 주간 차트에서 10위를 차지했고 '8주째' 차트인했다.

'Stay Alive'는 3일 만에 누적 스트리밍 1360만을 넘어서며 한국 솔로곡과 OST '최단' 신기록도 수립했고 7일 만에 누적 스트리밍 2480만을 넘어서며 역대 한국 솔로곡 주간 '최다' 누적 스트리밍을 기록했다.

또한 어떠한 활동과 프로모션 없는 웹툰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이지만 스포티파이에서 한국 남자 솔로곡과 OST '최단' 기간인 10일 만에 3000만, 16일 만에 4000만, 23일 만에 5000만, 32일 만에 6000만, 43일 만에 7000만 이상 누적 스트리밍 등을 기록하며 대체불가한 메인 보컬의 위엄을 과시했다.

한편, 'Stay Alive'는 발매 60일 만에 스포티파이에서 8225만 2016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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