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지수, 여돌 중 만능 엔터테이너 1위 등극

블랙핑크 지수가 ‘여돌 중 만능 엔터테이너는?’ 1위에 선정됐다.

아이돌 커뮤니티 '최애돌'은 지난 10월 6일부터 10월 13일까지 "여돌 중 만능 엔터테이너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다. 지수는 총 16,693표를 얻어 1위에 올랐다.

모델, 연기, 예능, MC, 작사, 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다재다능한 아이돌로서 지수는 그녀의 남다른 글로벌 스타 지위를 증명했고 다양한 분야에서 뛰어난 능력을 보여주었다.

현재 지수는 잇미샤와 프랑스 명품 브랜드 디올 두 패션 브랜드의 뮤즈이다. 지수의 작업은 긍정적인 결과와 패션 업계에 지수의 영향을 보여주었다. 지수는 9월에 파리 패션 위크에 참석하여 행사에 많은 인파가 몰렸을 뿐만 아니라 해외 언론의 관심을 끌었다.

지수는 블랙핑크 히트곡 'LOVESICK GIRLS'의 가사를 쓰는 데 기여함으로써 뛰어난 작문 실력으로 알려져 있다. 지수는 또한 솔로 무대를 위해 ZEDD의 'Clarity'와 Tove Lo의 'Stay High' 한국어 가사를 썼다.

지수는 2017년부터 2018년까지 SBS 인기가요 음악 방송의 MC로도 일했다. 지수는 라인프렌즈와 함께 모바일 게임 넥슨의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를 통해 제휴를 맺었다. 과정에서 지수는 '치치'라는 캐릭터 IP와 아이템을 직접 디자인하고 스케치했다.

특히 지수는 연기력으로 유명하다. 지수는 이전에 KBS 드라마 '프로듀사'와 tvN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에서 카메오를 출연했다. 지수는 여주인공으로 처음 출연하는 드라마 '설강화: snowdrop' 가 곧 방영될 것이다.

한편 JTBC새 토일드라마 "설강화: snowdrop" 12월 18일 오후 10시 30분에 첫 방송될 것이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