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가령./ 사진=인스타그램
이가령./ 사진=인스타그램
배우 이가령이 악천후를 뚫고 골프를 치는 열정을 보였다.

이가령은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가 와서 기분이 너무 좋아"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이가령 "비가 와서 너무 좋아"…악천후 뚫고 골프 열정 [TEN★]
영상 속 이가령은 먹구름이 뒤덮인 골프장에서 골프를 치고 있다. 굵은 빗방울이 쏟아지는데도 굴하지 않고 골프에 임했다. 급기야 만세까지 해 보이며 즐거워 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가령은 TV조선 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에서 부혜령 역을 맡아 열연했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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