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성, ♥전현무 말고 챙기는 선배 또 있었네…북카페 데이트 [TEN★]
사진=이혜성 인스타그램
사진=이혜성 인스타그램
방송인 이혜성이 일상의 즐거운 순간을 공유했다.

이혜성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책발전소 위례점 드디어 방문했어요. 아기자기한 굿즈들과 정성스러운 책 소개글들이 킬링포인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이혜성이 방문한 북카페는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소영이 운영하는 곳이다. 사진을 찍어준 한 일러스트레이터로, 이혜성과 동행한 듯하다. 북카페 이름이 적힌 곳 앞에서 이혜성은 인증샷을 찍으며 즐거워하고 있다. 북카페에서 발견했는지 김소영과 남편인 방송인 오상진의 저서도 보인다. 책을 좋아하는 듯한 이혜성의 지적인 모습이 관심을 끌어낸다.

이혜성은 2016년 KBS 43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가, 2019년 프리랜서를 선언하며 퇴사했다. 현재 15살 연상의 방송인 전현무과 공개 열애 중이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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