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유깻잎 인스타그램
/사진 = 유깻잎 인스타그램
유튜버 유깻잎이 딸 솔잎 양에 대한 애정을 듬뿍 나타냈다.

유깻잎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 딸 너무 귀엽고 작고 소중하고 사랑해❣️"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음료수를 고르고 있는 솔잎 양의 뒷모습이 담겼는데, 최고기는 이에 대해 "유치원 갔다가 엄마 줄 거 사라니까 커피 좋아한단다"라고 설명했다. 엄마의 취향을 알고 고심하며 고르는 솔잎의 마음이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다.

유깻잎은 유튜버 최고기와 2016년 결혼해 딸 솔잎 양을 품에 안았으나, 지난해 4년 만에 이혼했다.

두 사람은 이혼 7개월 만에 '우리 이혼했어요'에 함께 출연했는데, 당시 최고기는 유깻잎과 재결합을 원했지만 이뤄지지 않았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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