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SNS 통해 근황 공개
행복한 표정 '눈길'
/사진=공효진 인스타그램
/사진=공효진 인스타그램


배우 공효진이 해맑은 근황을 전했다.

공효진은 13일 자신의 SNS 계정에 글과 함께 2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나 이거 먹으면 안 되는데. 생일까지 냉동으로 간직할게요"라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 속 공효진은 선물상자를 든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공효진이 들고 있는 박스는 이탈리아 발렌사 지방의 명품 디저트 업체인 Pasticceria Torti의 케익 박스다. 다이어트를 하고 있는 공효진에게 지인이 선물한 것으로 보인다. 1980년 4월 4일생인 공효진은 올해로 42세다. 케익을 먹으려면 앞으로 9개월을 기다려야 하는 셈

공효진은 잇몸이 보일 정도로 활짝 웃으며 행복한 표정을 지었다. 특히 공효진은 수수한 미모를 여실히 드러내며 러블리한 분위기를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공효진은 2019년 KBS 2TV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tvN 예능프로그램 '바퀴 달린 집2'에 게스트로 함께 했다.

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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