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온라인 콘서트 해줬으면 하는 가수' 1위
가수 임영웅이 ‘온라인 콘서트 해줬으면 하는 가수는?’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

트롯스타 투표 웹서비스 ‘트롯픽’(trotpick)은 지난 28일부터 4일까지 진행된 위클리 투표 결과를 공개했다. 투표 결과 남성 가수 부문에서 임영웅이 73만 6040포인트로 1위에 올랐다. 이번 투표를 통해 팬들은 계속되는 코로나 속 임영웅의 노래로 힐링하고 싶은 바람을 드러냈다.

더불어 같은날 트롯픽은 28일부터 지난 4일까지 진행된 위클리 투표 결과를 공개했다. 투표 결과 남성 가수 부문에서 임영웅이 139만 6160포인트로 1위에 올랐다.

트롯픽은 월별 4주간 1위시 서울 광화문, 명동, 서대문 옥외 전광판 중 1곳에 광고가 진행된다. 지난달 이달의 특전의 주인공은 임영웅. 이번달도 쾌조의 출발을 한 임영웅은 특전을 받은 가능성이 높아졌다.

한편 임영웅은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공개한 2021년 6월 트로트 가수 브랜드 평판에서 1위를 차지하며 6개월 연속 1위라는 영광을 안으며 압도적인 인기를 다시한번 확인했다. 이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서 만들어진 지표로서 임영웅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다.

또한ㄴ 임영웅은 유튜브 활동을 통해 팬들과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는 자신의 채널 ‘임영웅’을 통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해당 채널은 현재 119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중이며, 누적 조회수는 최근 9억을 넘어섰다. 빠른 속도로 올라가고 있는 조회수는 올해가 가기 전에 10억을 돌파할 것으로 보여진다. 최근 임영웅의 유튜브 채널을 살펴보면, 1000만뷰가 넘은 영상이 총 14곡으로 확인된다.

특히 이 가운데 2700만 뷰의 ‘별나사’ 뮤직비디오와 함께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는 4000만 뷰가 넘어 놀라움을 안기고 있다.

이밖에도 임영웅은 음악 뿐만 아니라 예능, 연기, 광고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 연일 새로운 기록을 갱신중인 임영웅은 훈훈한 외모와 뛰어난 노래 실력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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