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보미 인스타그램
사진=이보미 인스타그램
프로골퍼이자 배우 이완의 아내 이보미가 휴식 중인 일상을 공유했다.

이보미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day off. 유미상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보미는 한 마사지숍을 찾은 뒤 인증샷을 남기는 모습. 바쁜 일상 중에 마사지를 받으며 휴식을 취한 듯하다. 이보미는 올블랙 패션과 늘어뜨린 긴 머리로 내추럴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작은 얼굴에 또렷한 이목구비, 건강미 넘치는 모습은 시선을 사로잡는다.

프로골퍼 이보미는 배우 이완과 2년 열애 후 2019년 결혼했다. 이완은 배우 김태희의 동생이기도 하다.

이보미는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서 통산 21승을 거뒀으며 현재 일본에 머물며 투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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