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정주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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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정주리(36)가 생일을 맞아 남편의 축하를 듬뿍 받았다.

정주리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백련산 로맨티스트 종분아 고마워.누가 보면 시켜서 한 줄 알겠다. 덕분에 하하호호 즐거운 생일이었어"라며 "난 너의 도톰한 입술이 좋아 만났는데 입술 어디감? 미간은왜?"라고 적고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사진 = 정주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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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서 정주리의 남편은 '생일 축하해 선물은 나야'라는 글씨가 적힌 리본을 달고 정주리 앞에 서있다. 정주리는 남편, 아들과 함께 풍선으로 꾸며진 곳을 배경으로 생일 기념 사진을 찍으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특히, 정주리의 남편은 정주리의 볼에 뽀뽀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정주리는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해 슬하 아들 셋을 두고 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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