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장기용 인스타그램
사진=장기용 인스타그램
배우 장기용과 이혜리가 오해를 부르는 커플 케미를 뽐냈다.

장기용은 3일 오후 혜리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장기용은 사진과 함께 "4부 보러가자"는 짧은 글로 함께 출연 중인 tvN 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 본방 사수를 당부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한치의 오차도 없는 커플룩을 입고 있다. 손을 잡은 듯 잡지 않은 두 사람. 소멸 직전으로 작은 얼굴이 눈길을 끈다.

장기용과 이혜리는 팬들은 물론 시청자들을 설레게 만드는 커플 케미로 주목을 받고 있다. 이혜리가 배우 류준열과 공개 열애를 하지않았다면, 실제 연애를 응원할 정도로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다.

'간 떨어지는 동거'는 999살 구미호 신우여(장기용 분)와 쿨내나는 요즘 여대생 이담(이혜리 분)이 얼떨결에 동거를 하며 펼쳐지는 로맨틱코미디 드라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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