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강, 피자알볼로 모델 발탁
광고계 블루칩으로 등극
거침없는 '행보'
배우 송강. /사진제공=피자알볼로
배우 송강. /사진제공=피자알볼로
배우 송강이 피자 브랜드 피자알볼로의 새 모델로 발탁됐다.

피자알볼로 측은 10일 보도자료를 통해 "새로운 모델과 함께 펼쳐 나갈 다양한 마케팅 활동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며 "최근 큰 주목을 받고 있는 송강과 함께 피자알볼로 또한 비상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피자알볼로는 송강이 가진 밝고 젊은 이미지를 통해 브랜드 이미지에 신선함을 불어넣고 신규 고객층 중 특히 MZ세대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는 데에 주력할 계획이다.

송강은 최근 '좋아하면 울리는', '스위트홈' 등 넷플릭스 시리즈를 통해 라이징 스타로 급부상했다. 이후 tvN 드라마 '나빌레라'를 통해 주연급 배우로서의 입지를 견고히 했다.

최근에는 JTBC 새 드라마 '알고있지만'의 출연을 확정했다.

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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