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자유로울 때 가장 빛나는 사람"
/사진 = 하퍼스 바자 코리아 Harper’s BAZA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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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마마무 화사와 스킨색 수영복으로 매력을 과시했다.

화사는 최근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과 함께한 화보에서 쏟아지는 햇살과 스치는 바람이 자리한 초여름의 단상을 그려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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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는 낭만적이고, 때로는 섹시한 자태를 뽐내며 팔색조 같은 매력을 한 껏 보여준 화사. 촬영 말미 진행된 수중 촬영, 다소 고된 신에도 불구하고 화사는 ‘좋은 컷이 나올 때까지 찍고 싶다’는 프로다운 면모로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화사답다’는 것은 무엇을 정의할까란 질문에 “’거침없다’와 ‘자유롭다’. 전 자유로울 때 가장 빛나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답했다. 또 가고 싶은 여름 휴양지에 대해 묻자 “계곡과 하와이요. 특히 하와이에 다시 가보고 싶어요. 전생에 여기서 태어났나 싶을 정도로 모든 게 완벽했다”고 전했다.
/사진 = 하퍼스 바자 코리아 Harper’s BAZA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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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도 최근 즐겨 듣는 플레이 리스트, ‘나혼산’ 멤버들에 대한 애정, 요즘 빠져있는 관심사 등 풍성한 이야기도 덧붙여 전했다.

최지예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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