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상, MBC <위대한 탄생> 시즌 2에 멘토로 참여. MBC 측은 발라드 가수이자 음악성과 대중성을 모두 갖춘 프로듀서로서의 윤상을 멘토로 결정지었다고 밝혔다. 이번 시즌의 멘토는 윤상을 비롯해, 가수 이선희, 이승환, 박정현, 그리고 작곡가 윤일상으로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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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사장님은 윤상, 윤‘일’상, 故 윤‘이’상 연루설을 제기하며 그 둘을 블랙리스트에 올리고…

피겨 선수 김연아, SBS <일요일이 좋다> ‘김연아의 키스 & 크라이’ 시즌 2 출연을 긍정적으로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져. ‘김연아의 키스 & 크라이’의 김재혁 PD는 “김연아와 시즌 2 출연을 긍정적으로 논의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일단 내년에 시작할 프로그램이라 구체적인 형식과 내용은 확정된 게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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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없이 ‘키스 & 크라이’를 만든다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이죠.

힙합 그룹 다이나믹 듀오, 전역. 다이나믹 듀오의 개코와 최자는 지난 7일 오전 서울 용산 국방홍보원에서 동시에 전역식을 가졌다. 두 사람은 전역과 동시에 데뷔 10주년을 기념한 음반을 준비할 것으로 알려졌다. 새 앨범은 과거 히트곡에 신곡을 수록한 형태가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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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역하는 그 날만큼은 우주도 정복할 것 같은 자신감과 에너지가 솟아오르죠. 전 그 모든 힘을 이사 간 집 찾아가는데 다 썼지만.

그룹 유키스의 동호, 안무 연습 도중 부상. 소속사에 따르면 동호는 지난 5일 일본 오사카의 연습실에서 타이틀곡 안무를 연습하던 중 무릎 연골 부위에 부상을 입어 급히 병원으로 호송됐다. 진찰 결과 심각한 부상은 아니지만 당분간 깁스를 해야 하는 상황으로 알려졌다. 동호는 깁스 때문에 안무는 불가능한 상황이었지만 6일 일본 하라주쿠에서의 공연에 다른 멤버들과 올라 스케줄을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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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스 팬들과 기아 타이거즈 팬들은 이제 같은 아픔을 공유하는 거예요.

홍콩 무술배우 겸 무술감독 쉐춘웨이, 심장 질환으로 사망. 성룡의 <폴리스 스토리 3>에서 무술 감독을 맡았던 그는 <프로젝트 S>, <썬더볼트> 같은 영화에서 조연을 맡아왔으며, <소림축구>에서 보조 무술 감독을 맡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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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모르는 이름, 그리고 너무 잘 알고 좋아하는 영화들이네요. 감사하다는 말은 왜 항상 늦는 걸까요.

배우 엄기준, 면허 취소 통보 받아. 지난 7월 21일 운전 중 택시 뒷부분을 들이받아 음주 혐의를 받았던 엄기준은 채혈 측정을 다시 신청한 바 있다. 하지만 지난 6일 나온 결과에 따르면 결국 면허 취소 수준의 수치가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엄기준 측은 현재 출연 중인 SBS <여인의 향기>에서 더 열심히 하는 모습으로 잘못을 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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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현장에서의 열심이란 – 다른 스케줄 있어도 몸은 어서와. 차가 밀려도 몸은 어서와. 어제 밤 샜어도 몸은 어서와.

MBC <무한도전>의 김태호 PD, 조정계 인사가 올린 글에 대한 입장 밝혀. 지난 7월 19일 대한조정협회 게시판에는 ‘<무한도전>이란 오락 프로그램을 통해 조정이란 경기를 이해하고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한 것은 조정인의 한 사람으로는 매우 자랑스럽지만 명문 사학을 초청하여 메인 이벤트로 (번외경기인) 노비스 레이스를 하게 하는 것은 국제적인 결례’라는 글이 올라왔고, 뒤늦게 이 사실이 알려지며 네티즌의 갑론을박이 오갔다. 이에 김태호 PD는 지난 7일 트위터를 통해 ‘수십 년 조정에 몸 담근 원로께서 경기 전에 염려되는 마음에서 하신 말씀입니다. 덕분에 다행히 그런 일은 없었고, 모두가 만족할 만한 경기를 펼쳤습니다. 일어나지도 않은 일에 대해 민폐니 논란이니 확대재생산은 이제 그만 하시죠~!’라는 글을 올렸다.
김태호 트위터
이 멘션에 대해서도 ‘발끈’이니 ‘일침’이니 하며 또 다시 ‘학대재생산’하는 매체들이 있네요. 예비군 훈련 온 것도 아니고 하지 말라는 거 왜 계속 하나요.

배우 김옥빈, 펜타포트 록페스티벌에서 그룹 스키조의 허재훈에게 뽀뽀. 지난 6일 열린 펜타포트 록페스티벌 스키조의 무대에 스페셜 게스트로 등장한 김옥빈은 삐삐롱스타킹의 ‘바보 버스’를 부른 뒤, 허재훈의 볼에 뽀뽀를 했다. 둘은 지난 2007년 첫 만남을 가진 후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천까지 와서 두 눈 멀쩡히 뜨고 남 연애를 보고야 말았던 솔로들은 헤드라이너 콘과 함께 뱃속부터 외쳤습니다. ‘I`m blind.’ (난 눈이 멀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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