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의 전 리더 재범의 첫 솔로 EP 믿어줄래 발매 하루 만에 실시간 차트 1위

2PM의 전 리더 재범의 첫 솔로 EP <믿어줄래>, 발매 하루 만에 실시간 차트 1위. 음반판매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지난주 선주문을 시작했던 <믿어줄래>는 음반이 발매된 13일, 실시간 차트에서 슈퍼주니어와 태양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한터차트
이번 장마철엔 태풍이 내륙에서 불어오는군요.

배우 김소연, SBS <닥터챔프>에 캐스팅. 국가대표 운동선수들과 그들의 담당 주치의들의 이야기를 다룬 이 드라마에서 김소연은 국가대표 선수들의 담당 주치의 김연우 역할을 맡았다. 그는 이 드라마에서 유도 국가대표 박지헌(정겨운)과 자신의 상사인 태릉선수촌 의무실장과 삼각관계를 만들 예정이다.
보도자료
운동하러 모였으면 그냥 운동만 하란 말이야!

KBS 심의실, 출연규제 연예인 명단 공개. KBS 심의실 내 출연규제 심사위원회는 방송인 김미화의 블랙리스트 의혹에 대해 출연규제 연예인 명단을 공개하며 “마약, 절도, 사기 등의 범죄 행위나 도박, 성추문, 폭력, 욕설 등으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연예인에 대해 출연정지 조치를 내리고 있다. 김미화 등 일부에서 주장하는 블랙리스트와 성격이 다르며 정치적 의도도 없다”고 밝혔다. 이 명단에는 강병규, 주지훈, 나한일을 비롯한 18명의 연예인이 포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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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록 완벽한 A`가 있으니 A가 없다는 논리라니.

장동건, 고소영 부부, 동반 CF 촬영 확정. 지난 5월 2일 결혼식을 올렸던 이들 부부는 최근 출시된 명품 가전제품 브랜드의 새 모델로 발탁됐다. 이들의 CF는 남자 편과 여자 편으로 나눠져, 각각 장동건과 고소영이 모델을 맡을 계획이다.
보도자료
제가 담당자라면 미리 2세에 대한 전속 계약서도 받아놓겠어요.

슈퍼주니어 이특의 누나 박인영, 연예기획사와 전속 계약 체결. 배우 이범수의 소속사이기도 한 마스크엔터테인먼트는 박인영과의 전속계약 사실을 공개하며 “개성 있고 연기 잘하는 좋은 배우로 성장하리라 확신한다”고 밝혔다. 이특의 누나이자 연극학과 출신인 박인영은 지난 6월 말 코믹극 <뉴 보잉보잉>의 여주인공 혜수 역에 캐스팅된 바 있다.
보도자료
붐의 예능비급을 전수받는 여성 연기인을 만날 수 있는 건가요!

방송인 정가은, tvN <롤러코스터>에서 하차. 13일 과로로 쓰러져 병원에 입원하기도 했던 정가은은 스케줄도 많고 몸도 약해져 한 달 전부터 <롤러코스터> 하차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tvN 관계자는 “하지만 정가은의 거취와는 상관없이 정형돈은 계속 출연할 것”이라 밝혔다. 아직 정가은의 후임 연기자는 정해지지 않은 상태다.
아시아경제
그토록 오래 롤러코스터 같은 일정을 소화했으면 지칠 만도 하죠. 재충전하고 <롤코>에서 다시 볼 수 있길 바라요.

북한 축구대표팀의 정대세, 원더걸스의 소희를 좋아한다고 밝혀. 13일 아침에 방송된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 아침>에 출연한 정대세는 “한국의 걸그룹 원더걸스를 좋아한다. 영상으로만 봐서 잘 모르지만 가장 인기 있는 소희를 좋아한다”고 고백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그는 자신의 이상형을 배우 김태희로 꼽기도 했다.
보도자료
경쟁자가 하나 더 늘었군, 쳇.

하찌와 TJ의 하찌, 아침에 일어나기 어려워 고등학교를 중퇴했다고 밝혀. 지난 12일 MBC <놀러와> ‘보헤미안 뮤지션’ 특집에 출연한 하찌는 “고등학교는 밴드부 때문에 입학했는데 1학년 후반부터 아침에 도저히 못 일어나겠더라. 그래서 안 갔다”고 학교 중퇴 이유를 밝혔다. 그에 따르면 그의 부모님도 당황했지만 별다른 반대는 없었다고 한다.
보도자료
부럽네요. 전 자다가도 번쩍 깨는 피로회복제 ‘자취방 월세’를 매달 복용 중이라…

배우 안내상, KBS <성균관 스캔들>에 캐스팅. 성균관 유생들의 우정과 사랑을 담은 이 드라마에서 그는 주인공 ‘잘금 4인방’의 멘토인 정약용 역할을 맡게 됐다. 이 드라마 속의 정약용은 정조의 총애를 받는 탓에 노론의 경계를 받아 오명을 쓰고 성균관으로 좌천된 설정으로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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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조를 보며 “네가 있는 그 자리, 그게 내 자리였어야 해”라고 말하는 정약용의 등장.

액션 영화 <익스펜더블>, 8월 19일 국내 개봉 확정. 실베스터 스텔론이 연출을 맡은 이 영화에는 스텔론 본인을 비롯해, 돌프 룬드그랜, 브루스 윌리스, 이연걸, 제이슨 스태덤 같은 액션 스타들과 프로레슬러 스티브 오스틴, 종합격투기 선수 랜디 커투어 등이 출연한다. 무자비한 독재자를 축출하기 남미 어느 나라에 투입된 용병들의 액션을 담은 이 영화에는 실베스터 스텔론의 라이벌이었던 아놀드 슈워제네거 역시 카메오로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자료
이번만큼은 한국어 제목으로 개봉하도록 하죠. <뜨거운 형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