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 최근 한 언론의 구혜선과의 교제설에 대해...

이민호, 최근 한 언론의 구혜선과의 교제설에 대해 “몇 개월을 함께 촬영하는 동료 배우와 친해지는 것은 당연하다. 그렇지 않다면 대인관계에 문제가 있는 것 아니냐”며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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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교제설 기사는 다 김구라가 쓰는 거 같아요. ‘그냥 한 거야’, ‘아님 말고’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우리 결혼했어요’, 지난 1일 방송에서 출연자인 신성록이 운전을 하며 착용하지 않은 안전벨트를 CG로 그려 넣은 것에 대해 프로그램 홈페이지를 통해 사과. 제작진은 6일 “촬영 당시 운전을 하던 출연자의 마이크에 문제가 생겨 잠시 촬영을 멈추고 차를 세운 뒤 마이크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안전벨트를 푼 뒤, 재착용하지 않은 상태에서 약 5분간 촬영이 진행됐다. 방송당시 이를 발견하고 청소년에게 끼치는 영향을 생각해 CG작업을 했다. 시청자 여러분들을 속이려는 의도가 아니었음을 밝혀드린다”라고 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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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은 안전벨트도 가상이네요.

팝핀현준, 지난 2일 서른두 살의 나이로 서울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 실용무용과에 입학. 소속사 스타제국 측은 “팝핀현준은 중경고 2학년 시절 어려운 집안 사정으로 학업을 포기한 뒤 줄곧 학업에 대한 열망을 품고 있었다. 한림연예예술고는 입학에 특별한 제한이 없는 곳으로, 팝핀현준은 앞으로 3년 동안 열심히 학업을 받을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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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 시간에는 수업을 받다 춤 시간에는 수업을 해줘야겠군요.

중견 탤런트 김흥기, 향년 63세로 사망. 김흥기는 지난 2004년 1월 뇌출혈로 쓰러져 의식불명 상태로 투병해 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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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 곳으로 가셨길 바랍니다. 어린 시절부터 TV에서 봤던 분들이 떠날 때마다 기분이 복잡해지네요.

비의 할리우드 주연작인 영화 <닌자 어쌔신>, 지난 4일 미국 연예사이트 클라이더 닷컴으로부터 “비는 조연으로 활약한 <스피드레이서> 이후 이번 영화를 통해 엄청난 발전을 했다. 보이밴드 가수의 이미지를 버리고 흉칙한 모습을 완벽히 소화해낸 그의 노력은 정말 대단해 보인다. 영화 <킬빌>의 대학살 장면의 팬이라면 이 영화에 열광할 것”이라고 평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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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의 좌우명은 하면 된다? ^^;

박찬욱 감독의 영화 <올드보이>, 미국 언론매체 이그재미너가 선정한 ‘역대 만화원작 영화’ 1위에 올라. 이그재미너는 <올드보이>에 대해 “전세계 최고 감독 중 한 명인 박찬욱 감독의 최고 작품”이라고 평했다. 이 순위에는 이 밖에 <다크나이트>, <폭력의 역사>, <스파이더맨 2> 등이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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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고 나니, 이런 영화가 몇 백만씩 들던 그 때가 정말 좋았던 시절인 거죠 (…..）

탤런트 이하나, 오는 6월 방송 예정인 MBC <트리플>에 캐스팅. 이 작품에서 이하나는 올림픽 금메달, 세계선수권 대회 1위의 경력을 가진 피겨스케이팅 코치로 출연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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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1위, 세계선수권 대회 1위한 피겨 코치면….. 아이스링크에 파파라치가 붙겠군요.

KBS <미워도 다시 한 번>, TNS미디어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17.1% 기록. SBS <카인과 아벨>은 15.3%, MBC <돌아온 일지매>는 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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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워도 다시 한 번>의 장르는 ‘포스’나 ‘독기’로 분류돼야 할 거 같아요.

KBS <꽃보다 남자> 1회 연장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져. 제작사 그룹에이트의 한 관계자는 “연장에 대해 원작자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그러나 출연진들과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아 고심 중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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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구준표 단독샷 하이라이트’나 ‘송우빈이 35분 이상 출연하는 위로의 스핀오프’를 방송하는 게…

마이클 잭슨, 지난 5일 영국 런던 ‘O2 아레나’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오는 7월 런던에서 콘서트를 열겠다. 진심으로 팬 여러분을 사랑하고 있다. 이것이 런던에서 갖는 나의 마지막 쇼, 공연이 될 것이다. 이게 정말 마지막 커튼콜”이라고 말해.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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