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배우 오재무 / 사진제공=그랑앙세엔터테인먼트
배우 오재무 / 사진제공=그랑앙세엔터테인먼트
배우 오재무가 새로운 프로필을 통해 성숙한 매력을 발산했다.

7일 오재무의 소속사 그랑앙세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재무의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게재 했다.

사진 속 오재무는 블랙 슈트에 화이트 셔츠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의 또렷한 이목구비에 딱 떨어지는 핏이 더해져 한층 더 성숙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다.

오재무는 2010년 KBS2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에서 주인공 윤시윤의 아역을 맡아 안방극장에 강렬한 첫인상을 남겼다. 이후 JTBC ‘맏이’, MBC ‘황금무지개’ 등에 출연하며 아역배우로서 활발한 활동 펼쳤다.

오재무는 지난 5일 김시후, 송재림, 윤소희, 이용직이 소속된 연기자 전문 매니지먼트 그랑앙세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오재무는 본격적인 연기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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