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반하나, 오늘(3일) '더쇼' 출연…"음악방송 최초"

[텐아시아=정태건 인턴기자]

그룹 오마이걸 반하나/사진제공=SBS MTV ‘더쇼’

걸그룹 오마이걸의 유닛인 오마이걸 반하나(효정·비니·아린)가 3일 SBS MTV ‘더쇼’에 출연한다.

오마이걸 반하나는 지난 2일 오후 6시 첫 번째 팝업음반 ‘바나나 알러지 원숭이’를 발표했다. 3일 오전 1시 롯데홈쇼핑에서 동명 타이틀곡 무대를 처음 선보인 오마이걸 반하나는 ‘더쇼’를 시작으로 음악 방송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타이틀곡 ‘바나나 알러지 원숭이’는 일렉트로닉 하우스장르의 곡으로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돋보인다. 바나나 알러지가 있어서 바나나를 먹지 못하는 원숭이가 바나나 우유를 알게 되면서 행복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이날 ‘더쇼’에는 오마이걸 반하나 외에도 르씨엘, 몬스타엑스, SF9, 샤샤, 워너원, 가비엔제이, 골든 차일드, 마르멜로, 사무엘, 설하윤, 에이프릴, 천단비, 트위티가 출연한다.

정태건 인턴기자 biggu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