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민 아나, 19년 이끈 ‘FM 대행진’ 하차

[텐아시아=박슬기 기자]

/사진=KBS Cool FM ‘FM대행진’

KBS 황정민 아나운서가 19년 동안 끌어온 KBS Cool FM ‘FM대행진’에서 다음주 하차한다.

황정민 아나운서의 하차 이유는 육아 휴직 등 개인사정에 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FM대행진’은 KBS 라디오 채널 Cool FM에서 오전 7시부터 오전 9시까지 방송하는 아침정보 라디오 프로그램이다. 황정민 아나운서가 1998년부터 19년째 진행했다.

2008년 10월8일에는 10주년을 맞이해 골든 페이스 상을 수상했다.

‘FM대행진’ 황정민 아나운서 후임으로는 박은영 아나운서가 잇는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