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JTBC ‘걸스피릿’ / 사진=방송화면 캡처
JTBC ‘걸스피릿’ / 사진=방송화면 캡처


‘걸스피릿’ 오마이걸 승희가 청아한 목소리를 뽐냈다.

9일 방송된 JTBC ‘걸스피릿’에서는 승희가 트와이스의 ‘치어 업(Cheer up)’을 선곡해 무대를 꾸몄다.

승희는 “일본에서 출발해 방금 한국에 도착했다”면서 “무대에서 잘했으면 좋겠다”고 전하며 부족한 연습시간으로 인해 불안한 기색을 보였다.

그러나 승희는 이와 같은 걱정이 무색할 만큼 완벽한 무대를 선보였다. 승희는 ‘치어 업’에 통기타 선율을 가미해 원곡과 180도 다른 매력의 곡을 들려줬다. 승희의 맑은 목소리가 더해져 감성적인 무대가 꾸며졌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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