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스테파니
스테파니
‘쇼챔피언’스테파니가 ‘위로위로’로 돌아왔다.

1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뮤직 ‘쇼챔피언’에서는 ‘위로위로’로 돌아온 스테파니가 컴백 무대를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 소파 위에서 무대를 연 스테파니는 관능적인 안무와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 연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진 무대에서 스테파니는 빨간색 가줏 재킷과 핫팬츠 차림으로 변신해 환상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스테파니는 흔들림 없는 라이브 실력과 노련한 무대 매너로 무대를 장악했다.

‘위로위로’는 긴장감있는 드럼 비트와 로우 베이스, 신스 리드가 돋보이는 곡으로 R&B,댄스,트 랩을 넘나드는 장르의 반전으로 신선한 구성이 돋보인다. 한국의 마돈나를 연상케하는 ‘스테파니’의 매력을 한껏 느낄수 있는 곡으로 틴탑의 엘조가 랩피쳐링으로 타이틀곡 ‘위로위로’의 지원사격을 맡았다.

이날 ‘쇼챔피언’에는 비투비, 십센치, 에일리, 스테파니, 박보람, 옴므, 러블리즈, 세븐틴, 몬스타엑스, 오마이걸, 멜로디데이, 유성은, 투포케이, 투빅, 지아이, 에이스 등이 출연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MBC뮤직 ‘쇼챔피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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