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해투
해투
동일이 늦둥이 자식을 둔 마음을 토로했다.

24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성동일, 권상우, 박은영, 레이디 제인이 출연한 ‘최강 콤비 특집’이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성동일은 “준이는 일곱살 때부터 ‘엄마, 아빠 밥 차려 드릴까요?’라며 달걀프라이를 해줬다”며 일찍 철들은 아들을 자랑했다.

이어 “준이가 재수 안하고 대학 들어가서 한 달도 안 쉬고 군에 입대해 제대하고 졸업한 뒤 취업해서 첫 월급 타고 용돈 주면 70이야”라며 쉬지않고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듣던 박은영 아나운서는 “요즘 100세 시대에요~”라고 위로해 다시 한 번 폭소케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KBS2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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