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을 지켜라’
‘가족을 지켜라’
‘가족을 지켜라’

[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재희와 정혜인이 다툼을 벌였다.

4일 KBS1 새 일일드라마 ‘가족을 지켜라’에서 대학병원 면접을 두고 타움을 벌이는 정우진(재희)과 고예원(정혜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가족을 지켜라’에서 고예원은 대학병원 면접을 보러가는 정우진을 데려다 줬다. 그러나 정우진은 응급실 환자가 퇴원을 하겠다는 전화를 받고 돌아가려 했다.

이에 고예원은 “지금 안 가면 기회 날아간다. 차 절대 못 돌린다. 최소한 우진씨가 전임의라도 돼야 내가 집에다 할 말이 있는 것 아니겠냐”고 말했다.그러자 정우진은 “그거 였냐. 너 믿으라고 한 게 그거였냐. 당장 차 세워라”고 소리쳤다.

‘가족을 지켜라’는 다양한 가족의 삶을 통해 부모와 자식으로서 과연 책임과 도리를 다하고 있는지 조명하는 가족드라마로 KBS1에서 매주 월~금요일 오후 8시 25분에 방송된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제공. KBS1 ‘가족을 지켜라’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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