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삼시세끼 어촌편’ 방송화면
tvN ‘삼시세끼 어촌편’ 방송화면
tvN ‘삼시세끼 어촌편’ 방송화면

‘삼시세끼 어촌편’ 배우 차승원이 홍합짬뽕 만들기에 성공했다.

6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어촌편’에서는 직접 캔 홍합으로 짬뽕을 만드는 차승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차승원은 막걸리 빚기, 우럭 탕수 등의 요리를 완벽히 성공하며 ‘차 셰프’ 칭호를 얻었던 터. 이날 차승원은 손으로 뽑은 면을 삶고 찬물로 헹군 뒤 홍합 국물을 부어 직접 홍합짬뽕을 만들었다. 완성된 홍합짬뽕은 자연산 홍합이 잔뜩 들어가 먹음직스러운 모습을 선보였다.

이어 손호준과 차승원, 유해진은 홍합짬뽕 먹방을 선보였다. 이들은 연신 감탄사를 터뜨리며 홍합짬뽕을 먹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유해진은 “짬뽕은 진짜 모처럼 여기서 면을 먹은거잖아요”라며 “거기다 홍합이 짝 들어가 국물 맛을 해주니까”라며 말을 잇지 못하고 감탄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글. 최지현 인턴기자 morethan88@tenasia.co.kr
사진. tvN ‘삼시세끼 어촌편’ 방송화면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