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삼시세끼 어촌편’ 방송화면
tvN ‘삼시세끼 어촌편’ 방송화면
tvN ‘삼시세끼 어촌편’ 방송화면

‘삼시세끼 어촌편’ 강아지 산체의 손호준 앓이가 시작됐다.

6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어촌편’에서는 강아지 산체의 손호준 앓이가 그려졌다.

앞서 지난 30일 방송에서는 손호준의 산체사랑이 화제가 됐던 바 있다. 그는 “산체의 번호를 따고 싶다”고 말하는 등 무한 산체 사랑을 보였다.

이에 산체도 손호준 앓이에 나섰다. 6일 방송에서 산체는 유해진의 부름에 손호준이 밖으로 나가자 그를 따라나서려 고군분투 했다. 결국 문턱을 넘지 못한 산체는 손호준이 가져온 가방에서 그의 냄새를 맡고 앞을 서성였다. 이내 산체는 버둥거리며 손호준의 가방에 들어가 손호준 앓이에 빠진 모습을 보였다.

글. 최지현 인턴기자 morethan88@tenasia.co.kr
사진. tvN ‘삼시세끼 어촌편’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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