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내 생애 봄날’ 방송화면 캡처
MBC ‘내 생애 봄날’ 방송화면 캡처
MBC ‘내 생애 봄날’ 방송화면 캡처

MBC ‘내 생애 봄날’ 감우성이 최수영에게 청혼했다.

23일 방송된 ‘내 생애 봄날’에서는 강동하(감우성)가 이봄이(최수영)에게 팔찌를 내밀며 청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동하는 추워하는 이봄이에게 수면양말을 신겨줬다. 이에 이봄이는 “아파서 좋은 것도 있네요”라며 즐거워했다. 그러자 강동하는 “내가 아파도 그렇게 해줄래요?”라고 물었다.

이어 그는 “오늘이 마지막으로 사는 날이어도 좋고, 딱 1분만 살아도 좋으니까 나랑 살아요. 나 지켜만 보고 아무것도 할 줄 모르는 목동이 아니라 정말로 봄이씨 지킬 수 있는 보호자가 되고 싶어요”라고 말하며 준비했던 팔찌를 이봄이의 팔에 채워주었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 MBC ‘내 생애 봄날’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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