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주의 어린시절
이국주의 어린시절
이국주의 어린시절

대세녀 이국주의 어린시절 사진이 공개됐다.

2일 방송될 tvN ‘현장토크쇼 택시’ 345회는 개구우먼 이국주가 출연해 9년간의 무명생활에서 ‘대세녀’가 되기까지의 이야기를 전한다. 방송 및 광고계 섭외 1순위인 만큼 이국주는 이날 녹화에서 “얼마냐 바쁘냐”는 MC의 첫 질문에 “한 주에 광고 두 개 찍는 날도 있다. 3일 동안 못 잔 적도 있다. 좋은 건 먹는 광고가 많다는 것이다. 스태프들이 음식에 질릴까봐 걱정하는데 왜 걱정하는지 모르겠다”며 택시에 오르자마자 웃음을 자아냈다.

수지부터 김우빈까지 워너비 스타와 광고를 찍은 이국주, 이국주는 김우빈과의 광고 촬영에 대해서 “김우빈은 정말 잘생겼다. 내가 그를 좋아하는 티를 내면 불편해 할까봐 관심 없는 척하며 도도하게 앉아있었다. 그런데 옷이 꿀벌 의상이라 도도한척 하기가 좀 힘들었다”고 말하며, “(김우빈과) 첫 인사하고 나서 김우빈 대사가 대박이었다. 김우빈이 ‘누나 때문에 코빅본다’고 말하더라. 기분이 정말 좋았다”고 회상했다.

특별히 이날 녹화에는 ‘머리 짧은 이국주’라는 말이 무색할만큼 이국주와 꼭 빼닮은 친동생이 함께 출연해, 남매가 함께 입담을 자랑했다.

이국주의 치명적인 매력이 터질 케이블TV tvN ‘현장토크쇼 택시’ 345회는 오늘 밤 12시 20분 방송된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 tvN ‘현장토크쇼 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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