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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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NCT DREAM(엔시티 드림)이 오늘(8일) 잠실 주경기장에서 두 번째 단독 콘서트의 포문을 연다.

NCT DREAM 두 번째 단독 콘서트 ‘THE DREAM SHOW2 – In A DREAM’(더 드림 쇼2 – 인 어 드림)은 9월 8~9일 서울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둘째 날 공연은 글로벌 플랫폼 Beyond LIVE를 통해 온라인 생중계되어 높은 관심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 공연은 NCT DREAM이 국내 최대 규모 공연장인 잠실 주경기장에서 개최하는 첫 단독 콘서트이자, 약 2년 10개월 만에 펼치는 대면 콘서트로, 히트곡부터 앨범 수록곡, NCT 앨범 발표곡, 유닛곡까지 NCT DREAM의 풍성한 무대를 만날 수 있다.

또한 이번 공연명 ‘In A DREAM’은 ‘꿈’을 통해 서로 공감하고 ‘음악’으로 하나가 되는 NCT의 세계관을 바탕으로, NCT DREAM과 관객이 음악으로 교감하는 순간 ‘꿈’처럼 환상적인 공연이 펼쳐진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 만큼, NCT DREAM의 다채로운 음악과 퍼포먼스, 매력으로 관객들을 매료시킬 전망이다.

더불어 공연 시작 1시간 전부터 공연장 내에서만 볼 수 있는 스페셜 영상이 송출될 예정이어서,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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