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X찰리 푸스 협업곡, 33일 만에 106개국 아이튠즈 1위…월드 34일째 랭크
방탄소년단(BTS) 정국과 찰리 푸스가 협업한 'Left and Right'가 글로벌 음원 플랫폼 아이튠즈에서 강력한 음원 위력을 보여주고 있다.

정국과 찰리 푸스의 협업곡 'Left and Right'(레프트 앤드 라이트)는 7월 27일(한국 시간) 레바논(Lebanon)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에 올랐다.

'Left and Right'는 레바논에서 첫 1위를 차지하며 발매 33일 만에 총 106개 국가(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를 기록했다.

'Left and Right'는 앞서 31일 만에 총 105개 국가(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를 기록했고 2일 만에 106개 국가를 경신하는 막강한 저력을 과시했다.

앞 전 'Left and Right'는 아이튠즈의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송 차트에서 4일 연속 1위에 오른 바 있다.

'Left and Right'는 7월 27일 기준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송 차트에 34일째 랭크되며 여전히 뜨거운 글로벌 인기를 자랑했다.

'Left and Right'는 세계 대중 음악계 지표로 통하는 미국 빌보드의 메인 싱글 차트 핫100에 4주 연속 진입 등 압도적인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이에 정국은 K팝 아이돌 '최초'이자 '최장' 기간 빌보드 '핫100' 차트에 4주 연속 진입한 신기록을 또 한번 경신했다.

또 'Left and Right' 는 발매 4주차 집계인 2022년 7월 30일 자 빌보드 디지털 송 세일즈 21위, 빌보드 글로벌 200 15위,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10위, 팝 에어플레이 22위, 어덜트 팝 에어플레이 21위, 멕시코 에어플레이 5위, 필리핀 1위, 말레이시아 3위, 싱가포르 2위, 인도네시아 4위 등 세부 차트에서도 독보적인 음원 파워를 보여줬다.

'Left and Right'는 권위 있고 진입 장벽이 높은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에서도 4주 연속 차트인한 바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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