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팬덤 영웅시대, 서포트도 장난아냐… 랩핑버스, 전국 누빈다
가수 임영웅 팬카페 영웅시대 전국 지역방에서 그의 첫 정규 앨범 발매 홍보와 축하를 위해 랩핑 버스 광고를 시작했다.

4일 영웅시대 전국 지역방에 따르면 2대의 랩핑 버스를 준비했다. 해당 랩핑 버스는 전국을 돌면서 임영웅 첫 정규 앨범 'IM HERO'(아임 히어로) 발매를 축하한다. 또한 임영웅의 전국 투어 콘서트가 열리는 현장에서 만날 수 있도록 계획 중이다.

이날부터 랩핑 버스 1호차는 경기 일산에서, 2호차는 부산 자갈치 시장에서 출발해 6주 동안 전국을 순회할 예정이다. 1호차는 서울, 경기, 강원, 충북 지역에서 운행되며, 2호차는 대전, 세종부터 이남지역, 제주도까지 운행될 예정이다.

지난 2일 발매된 임영웅의 첫 정규앨범 'IM HERO'(아임 히어로)는 하루만에 94만장(한터차트 2일 오후 11시 10분 기준) 판매되며 기존 기록들을 갈아치우고 솔로가수 음반 초동 역대 1위를 기록 했다.

임영웅은 데뷔 6년 만에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오는 6일을 시작으로 주요 도시에서 영웅시대와 만날 예정이다. 첫 공연 장소는 고양이다. 이후 창원, 광주, 대전, 인천, 대구, 서울에서 열기를 이어간다. 임영웅의 첫 단독 콘서트는 총 21회 대규모로 진행된다.

그리고 고양‧창원 이어 광주 콘서트까지 전석 매진 시켜 변함없는 티켓 파워를 증명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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