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일주일 남은 강다니엘,
두 번째 미니앨범 선공개 곡으로
본격적인 활동 신호탄
강다니엘 신곡 'Waves' 티저 이미지/ 사진=커넥트엔터테인먼트 제공
강다니엘 신곡 'Waves' 티저 이미지/ 사진=커넥트엔터테인먼트 제공
가수 강다니엘이 오늘(27일) 두 번째 미니 앨범 ‘MAGENTA(마젠타)’의 선공개 곡 ‘Waves(웨이브스)’를 발매한다.

신곡 'Waves'는 밀려오는 파도에 몸을 맡기듯 나를 향해 움직이는 마음의 파동에 스스로를 맡기고, 밀려와 주길 바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댄스홀과 힙합에서 영감을 받아 폭포처럼 쏟아지는 808 베이스 드럼과 라틴 기타, 피아노의 스타카토 사운드를 조화롭게 채워 넣은 곡이다.

여기에 힙합 레이블 AOMG 대표 아티스트 사이먼 도미닉과 뛰어난 라이브와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만능 퍼포머 제이미가 피처링으로 힘을 보탰다. 각자의 뚜렷한 음악적 색깔을 피처링으로 더해 다채로움을 가득 채운 ‘Waves’는 강렬한 파도처럼 밀려와 리스너들의 귓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강다니엘은 지난 25일 ‘Waves’의 정식 발매에 앞서, 솔로 데뷔 1주년을 기념해 개최된 온택트 팬미팅 ‘다니티스트(DAN1TYST)’에서 팬들을 위해 뮤직비디오를 최초 공개해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바 있다.

강다니엘은 오늘(27일) 선공개 곡 ‘Waves’를 발매하며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컴백의 분위기를 본격적으로 예열해 앨범에 대한 기대를 더욱 높인다. 여름의 시작과 끝을 한 장의 앨범에 모두 담았다는 두 번째 미니 앨범 ‘MAGENTA’는 내달 3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Waves’는 오늘(2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정태건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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