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현빈, 예능 신생아 된다…'공조2' 배우들, '출장십오야' 나들이
글로벌하게 확장된 스토리, 풍성한 케미와 유쾌한 재미, 압도적인 볼거리로 뜨거운 호평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 팀이 9일 오후 10시 40분 tvN [출장 십오야2]에, 이어 다니엘 헤니가 10일 오후 11시 10분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한다.

<공조2: 인터내셔날>은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여기에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 영화다.

개봉 첫날 압도적 박스오피스 정상에 오르며 올 추석 가장 뜨거운 기대작으로서의 면모를 입증하고 있는 <공조2: 인터내셔날> 팀이 유튜브부터 주말 방송까지 종횡무진 활약하며 물오른 케미스트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먼저 오는 9일 오후 10시 40분 tvN [출장 십오야2]에는 현빈, 유해진, 임윤아, 다니엘 헤니, 진선규가 출연해 영화에 대한 유쾌한 이야기를 이어갈 것이다. 특히 배우들은 인물 퀴즈부터 릴레이 미션까지 다양한 게임을 진행하며 5인 5색 다채로운 매력을 가감 없이 발휘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공조2: 인터내셔날> 팀의 역대급 호흡을 확인할 수 있는 이번 방송은 오는 9일(금) 오후 10시 40분 tvN [출장 십오야2]에서 일부 공개되며, 방송 직후 유튜브 [채널 십오야]를 통해 풀버전을 만나볼 수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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