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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정국 "뉴진스 응원, 아티스트 방패막이 삼아선 안 된단 의미"

그룹 방탄소년단 정국이 뉴진스 응원 게시글을 게재한 의도에 대해 '어린 아티스트를 방패막이로 내세워서는 안 된다는 생각이었다'며 빅히트뮤직을 통해 밝혔다. 빅히트뮤직 측은 14…

BTS 정국 "뉴진스 응원, 아티스트 방패막이 삼아선 안 된단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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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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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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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식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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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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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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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플라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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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투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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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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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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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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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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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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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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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캐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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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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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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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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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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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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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러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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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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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드커넥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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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순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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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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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재석 2G폰부터 김나영♥큐서방까지…12년 못봤어도 '놀러와' 케미 폭발 [종합]

    유재석 2G폰부터 김나영♥큐서방까지…12년 못봤어도 '놀러와' 케미 폭발 [종합]

    '놀러와' 종영 후 벌써 12년. 방송인 유재석, 김원희, 김나영, 남창희의 케미가 폭발했다.14일 유튜브 채널 뜬뜬 '핑계고'에는 '추석에 놀러온 건 핑계고'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방송인 김원희, 김나영이 게스트로 출연, 과거 MBC 예능프로그램 '놀러와' 멤버들이 소환됐다. 네 사람은 과거 '놀러와' 당시를 추억하며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이들은 10년 이상 못 봤다고 했지만, 여전한 케미를 뽐내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김나영은 "힘든 일이 있었다"는 김원희의 말에 스스럼 없이 이혼을 언급했다. 김나영은 "많은 분들이 저한테 고민 상담을 많이 한다"고 운을 뗐고, "저한테는 많은 분들이 이혼하기 전에 많이 물어본다"고 말했다. 이에 유재석과 김원희는 잠시 말을 잇지 못했고, 김나영은 "재미있으라고 한 이야기인데"라고 편안하게 말했다. 김원희는 "우리가 안 볼 때 그런 일이 있어서 얘기를 꺼내기가 좀 그랬다"고 했다. 김나영은 "또 (이혼을) 잘 극복해 가지고"라고 답했다.이에 김원희는 '전화위복'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고, 남창희는 "러키비키다"라고 최신 '전화위복'의 유행어를 꺼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김원희는 김나영과 연애 중인 화가 겸 가수 마이큐를 '큐 서방'이라고 칭하며 "내가 사람을 잘 보잖아, 큐 서방 사람이 선하고 착하더라고"라고 칭찬했다. 이에 김나영은 "지금 같이 있다. 애들이랑 같이 있는 걸 좋아하더라"며 마이큐에 대한 만족감을 표현했다. 이날 김원희는 "형 본지 정말 오래 됐다"고 말하는 유재석의 말에 "우리

  • 장원영→이영지, 음악·예능·진행 어디 하나 모자람 없는 '대세' ★들 [TEN피플]

    장원영→이영지, 음악·예능·진행 어디 하나 모자람 없는 '대세' ★들 [TEN피플]

    가수 이영지부터 그룹 아이브의 장원영까지, 현재 '대세'로 자리매김한 이들은 본업인 음악 영역에서 나아가 예능, 진행까지 모자람 없는 육각형 능력치를 자랑하고 있다.이영지가 KBS '더 시즌즈'의 새로운 시리즈, '더 시즌즈-이영지의 레인보우' 진행자로 지정됐다. 밴드 잔나비의 최정훈, 래퍼 지코 등 이영지에 앞선 프로그램 진행자들은 모두 MZ세대 사이에서 '힙함'의 아이콘으로 평가받았다.이영지는 이미 예능 프로그램 활동과 유튜브 채널 운영 등으로 MZ세대를 비롯해 기성세대에게까지 매력을 어필해왔다. 특히, 그는 구독자 369만명을 보유한 유튜브 채널 '차린 건 쥐뿔도 없지만'의 콘텐츠 진행자로서 진행 역량을 인정받았다. 이영지는 약 4개월 동안 구독자 32만명을 모았던 유튜브 채널 '차린 건 없지만'의 소유권을 2022년 6월 빼앗긴 직후, '차린 건 쥐뿔도 없지만'을 채널 새로 개설해 약 2년 3개월 동안 기존 채널 구독자의 10배 이상을 모으는 능력을 보였다.이영지의 뛰어난 진행 능력의 기반에는 털털한 성격에서 나오는 그의 예능감이 있다. 그는 tvN 예능 프로그램 '뿅뿅 지구오락실'부터 '지락이의 뛰뛰빵빵' 등 프로그램을 주도해왔다.그만큼 잦은 예능 프로그램 출연과 그만큼 잦지 않은 음원 활동으로 그에게는 래퍼로서 실력과 음악 활동 의지가 충분한 게 맞냐는 비판 여론이 생겼던 바 있다. 하지만 그는 이러한 시선을 깨기 위해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미더머니 11'에 출연했고, 최종 1위를 차지하면서 래퍼로서 실력을 대중적으로 인정받았다.이후 이영지의 영향력은 음악 업계에도 이어지고 있다. 도경수와의 협업곡 'Small

  • 김원희, 잘생긴 ♥남편 근황 "너무 잘 지내지, 지금은 많이 늙어" ('핑계고')

    김원희, 잘생긴 ♥남편 근황 "너무 잘 지내지, 지금은 많이 늙어" ('핑계고')

    방송인 김원희가 남편의 근황을 전해 웃음을 줬다. 14일 유튜브 채널 뜬뜬 '핑계고'에는 '추석에 놀러온 건 핑계고'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방송인 김원희, 김나영이 게스트로 출연, 과거 MBC 예능프로그램 '놀러와' 멤버들이 소환됐다. 이날 김원희는 "형 본지 정말 오래 됐다"고 말하는 유재석의 말에 "우리 남편, 너무 잘 지내지"라며 평소와는 다른 억양으로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남창희가 "남편 분 잘 생기시지 않았냐"고 하자 김원희는 "지금은 많이 늙었다. 결혼한지 20년 다 되었으니까"라고 셀프 디스하기도.유재석이 김원희의 결혼식 사회를 봤다며 과거를 회상하자 "나 결혼식에서 누가 술을 먹였잖아. 그래서 1시간 쓰러져 있다가 2부 시작했었다"고 돌아봤다.이어 김원희는 유재석에게 "너 핸드폰 뭐쓰냐"고 물었고, 유재석은 주머니 속의 핸드폰을 꺼내 보이며 "벌써 스마트폰 쓴지 10년 됐다"고 말했다. 김원희는 유재석이 2G 폴더폰을 고집하던 과거를 언급하며 "카카오톡은 하냐, 인스타그램 하냐"고 물었다. 유재석은 하지 않는다고 고개를 내저으며 "아직도 문자 연락을 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유재석은 '찐친' 김원희와 만나 그 동안 보지 못했던 티격태격 케미스트리를 터트렸다. 그는 핸드폰을 꺼내 김원희의 과거 사진을 보여주며 "블랙핑크 제니 닮았다"고 말했다. 이에 김원희는 "아니야, 자연광을 잘 받은거야"라며 부끄러워했다. 실제로 해당 사진 속 김원희는 제니와 닮은꼴로 매력적인 미모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김나영은

  • 지드래곤·제니 묘하다, YG 떠나 나란히 10월 솔로 출격 [TEN피플]

    지드래곤·제니 묘하다, YG 떠나 나란히 10월 솔로 출격 [TEN피플]

    그룹 빅뱅 멤버 겸 솔로 아티스트 지드래곤과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10월 컴백을 확정한 가운데, 이들의 묘한 인연이 눈길을 끈다. 지드래곤과 제니는 모두 YG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빅뱅과 블랙핑크로 K팝 정상을 찍은 그룹의 핵심 멤버. 게다가 두 사람의 이번 컴백은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나 홀로서기한 뒤 처음으로 솔로 앨범을 낸다는 공톰점이 있다. 지드래곤은 오는 10월 무려 약 7년 만에 새로운 디지털 싱글 앨범으로 컴백을 확정했다. 지드래곤의 최근작은 2017년 6월 발매된 '권지용'으로 그의 새 음악에 대한 팬들의 갈증이 싶은 상황. 이에 지드래곤은 이번 컴백에서 새 음악과 무대를 비롯해 예능 프로그램 등에도 출연하는 등 전방위적 활동을 고려하고 있다. 오랜 시간 그의 귀환을 기다려온 팬들의 목마름을 확실하게 해소시키겠다는 각오다.이에 지드래곤은 tvN 토크쇼 '유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 출연을 확정하고 일정을 조율 중이다.(텐아시아 단독 보도) 7년 만에 솔로로 컴백을 확정한 그는 '유퀴즈'를 통해 오랜 공백기를 비롯한 근황과 함께 떼려야 뗄 수 없는 빅뱅, 솔로 가수로서 지드래곤 등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놓을 전망이다. 지드래곤이 '유퀴즈'와 같은 긴 호흡의 토크쇼에 출연하는 것은 지난 2012년 2월 SBS 토크쇼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이후 무려 약 12년 만이다.이 가운데 제니 역시 10월 솔로 컴백을 공식 발표했다. 소속사 OA엔터테인먼트(ODDATELIER)에 따르면, 제니는 미국 대형 음반사 컬럼비아 레코드(Columbia Records)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오는 10월 솔로 싱글로 컴백한다. 제니의 솔로곡은 지난해 10월 발매된 스페셜 싱글 &

  • 2G폰 고집하던 유재석, 스마트폰 10년차 "여전히 SNS 안하고 문자 연락" ('핑계고')

    2G폰 고집하던 유재석, 스마트폰 10년차 "여전히 SNS 안하고 문자 연락" ('핑계고')

    방송인 유재석이 2G폰이 아닌 스마트폰 10년차라고 밝혔다.14일 유튜브 채널 뜬뜬 '핑계고'에는 '추석에 놀러온 건 핑계고'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방송인 김원희, 김나영이 게스트로 출연, 과거 MBC 예능프로그램 '놀러와' 멤버들이 소환됐다. 이날 김원희는 유재석에게 "너 핸드폰 뭐쓰냐"고 물었고, 유재석은 주머니 속의 핸드폰을 꺼내 보이며 "벌써 스마트폰 쓴지 10년 됐다"고 말했다. 김원희는 유재석이 2G 폴더폰을 고집하던 과거를 언급하며 "카카오톡은 하냐, 인스타그램 하냐"고 물었다. 유재석은 하지 않는다고 고개를 내저으며 "아직도 문자 연락을 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유재석은 '찐친' 김원희와 만나 그 동안 보지 못했던 티격태격 케미스트리를 터트렸다. 그는 핸드폰을 꺼내 김원희의 과거 사진을 보여주며 "블랙핑크 제니 닮았다"고 말했다. 이에 김원희는 "아니야, 자연광을 잘 받은거야"라며 부끄러워했다. 실제로 해당 사진 속 김원희는 제니와 닮은꼴로 매력적인 미모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김나영은 이혼을 언급하기도 했다. 김나영은 "많은 분들이 저한테 고민 상담을 많이 한다"고 운을 뗐고, "저한테는 많은 분들이 이혼하기 전에 많이 물어본다"고 말했다. 이에 유재석과 김원희는 잠시 말을 잇지 못했고, 김나영은 "재미있으라고 한 이야기인데"라고 편안하게 말했다. 김원희는 김나영을 오랜 만에 봤다며 "우리가 안 볼 때 그런 일이 있어서 얘기를 꺼내기가 좀 그랬다"고 했다. 김나영은 "또 (이혼을) 잘 극복해 가지고"라고

  • 유재석, '찐친' 김원희 리즈 시절 작심 공개 "블랙핑크 제니 닮아" ('핑계고')

    유재석, '찐친' 김원희 리즈 시절 작심 공개 "블랙핑크 제니 닮아" ('핑계고')

    방송인 유재석이 찐친 김원희의 리즈 시절을 작심 공개했다.14일 유튜브 채널 뜬뜬 '핑계고'에는 '추석에 놀러온 건 핑계고'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방송인 김원희, 김나영이 게스트로 출연, 과거 MBC 예능프로그램 '놀러와' 멤버들이 소환됐다. 이날 유재석은 '찐친' 김원희와 만나 그 동안 보지 못했던 티격태격 케미스트리를 터트렸다. 그는 핸드폰을 꺼내 김원희의 과거 사진을 보여주며 "블랙핑크 제니 닮았다"고 말했다. 이에 김원희는 "아니야, 자연광을 잘 받은거야"라며 부끄러워했다. 실제로 해당 사진 속 김원희는 제니와 닮은꼴로 매력적인 미모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한편, 이날 김나영은 이혼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김나영은 "많은 분들이 저한테 고민 상담을 많이 한다"고 운을 뗐고, "저한테는 많은 분들이 이혼하기 전에 많이 물어본다"고 말했다. 이에 유재석과 김원희는 잠시 말을 잇지 못했고, 김나영은 "재미있으라고 한 이야기인데"라고 편안하게 말했다. 김원희는 김나영을 오랜 만에 봤다며 "우리가 안 볼 때 그런 일이 있어서 얘기를 꺼내기가 좀 그랬다"고 했다. 김나영은 "또 (이혼을) 잘 극복해 가지고"라고 답했다.이에 김원희는 '전화위복'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고, 남창희는 "러키비키다"라고 최신 '전화위복'의 유행어를 꺼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김원희는 김나영과 연애 중인 화가 겸 가수 마이큐를 '큐 서방'이라고 칭하며 "내가 사람을 잘 보잖아, 큐 서방 사람이 선하고 착하더라고"라고 칭찬했다. 이에 김나영은 "지금 같이 있다

  • 젝스키스 출신 고지용, 깜짝 근황 전했다…"건강식 요식업 도전 중"

    젝스키스 출신 고지용, 깜짝 근황 전했다…"건강식 요식업 도전 중"

    그룹 젝스키스 출신 고지용이 건강식 요식업에 도전 중인 근황을 전했다. 고지용은 지난 13일 유튜브 '머니멘터리' 채널에 업로드된 영상에 등장했다.오랜만에 얼굴을 비춘 고지용은 자신의 근황에 대해 "원래는 부동산 관련 금융 쪽 일을 하고 있는데, 이쪽 시장이 많이 경색됐다. 그동안 일을 하면서 술도 많이 마시고, 피로도가 많이 쌓여 몸이 안 좋아졌다. 그래서 건강 관련된 음식점을 하고 있는 후배와 함께 일을 하게 됐다"라고 전했다.더불어, 고지용은 아이돌을 우연히 하게 된 계기와 현재 방송을 하지 않고 있는 이유에 대해서도 자신의 생각을 진솔하게 전하며 공감을 이끌어냈다. 이후, 후배와 함께 운영 중인 식당에 도착한 고지용은 "곧 매장 오픈이라서 준비가 한창이다"라고 전하며, 이어 음식을 준비하면서 "손님으로 왔을 때는 몰랐는데, 손님들이 맛있게 드시고 가면 기분이 같이 좋아진다"라고 직접 자영업을 해보니 달라진 생각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특히, 고지용은 설거지는 물론, 음식을 나르고, 손님을 접대하며 직접 매장을 관리하는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고지용은 "제가 이렇게 직접 경험을 해보니까. 자영업 하는 분들이 정말 대단하다고 느껴진다. 라고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고지용은 "성공도 해보고, 실패도 해봤기 때문에 실패가 무서워서 결정 못 내리는 것보다는 도전해 보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이 식당을 잘 성장시키고, 자기전문분야인 부동산과 금융쪽의노하우로 가맹사업을 도울예정이다. 몸도 건강하게 관리하는 게 목표다"라고 마지막 인사와 안부를 전했다.이민경

  • '민희진 대표 돌려주세요' 뉴진스, 추석 맞이 한복 화보…사뭇 진지한 분위기

    '민희진 대표 돌려주세요' 뉴진스, 추석 맞이 한복 화보…사뭇 진지한 분위기

    그룹 뉴진스가 하이브에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의 복귀를 요구한 상황 속, 뉴진스의 추석 맞이 한복화보가 공개됐다. 민 전 대표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뉴진스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14일 그룹 뉴진스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뉴진스와 함께 행복한 추석 보내세요"라는 인사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한복 화보 사진이 공개됐다. 민 전 대표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뉴진스 멤버들의 한복 사진들을 게재하며 해당 기획에 본인이 함께 했음을 알렸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멤버들은 추석을 맞이해 한복을 입고 단아하고 시크한 매력을 선보였다. 다소 진지한 분위기 속 오래된 한옥에서 찍은 이 사진은 고혹적인 분위기로 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화려하지 않은 수수한 한복의 디자인으로 멤버들의 순수하고 꾸밈 없는 매력을 배가했다. 뉴진스는 데뷔 이래로 매년 한복을 입고 명절을 알려왔으며, 특유의 청초한 분위기로 대중에 사랑받아왔다. 특히 이번 한복 화보는 뉴진스가 민 전 대표를 향한 공개 지지 의사를 밝힌 뒤 공개된 첫 화보여서 더욱 많은 대중의 눈길을 끌었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김나영, 이혼 언급 "잘 극복했다, ♥마이큐 두 아들과 있는 거 좋아해" ('핑계고')

    김나영, 이혼 언급 "잘 극복했다, ♥마이큐 두 아들과 있는 거 좋아해" ('핑계고')

    방송인 김나영이 이혼을 언급하면서 연인 마이큐에 대한 고마움도 나타냈다. 14일 유튜브 채널 뜬뜬 '핑계고'에는 '추석에 놀러온 건 핑계고'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방송인 김원희, 김나영이 게스트로 출연, 과거 MBC 예능프로그램 '놀러와' 멤버들이 소환됐다. 이날 김나영은 "많은 분들이 저한테 고민 상담을 많이 한다"고 운을 뗐고, "저한테는 많은 분들이 이혼하기 전에 많이 물어본다"고 말했다. 이에 유재석과 김원희는 잠시 말을 잇지 못했고, 김나영은 "재미있으라고 한 이야기인데"라고 편안하게 말했다. 김원희는 김나영을 오랜 만에 봤다며 "우리가 안 볼 때 그런 일이 있어서 얘기를 꺼내기가 좀 그랬다"고 했다. 김나영은 "또 (이혼을) 잘 극복해 가지고"라고 답했다.이에 김원희는 '전화위복'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고, 남창희는 "러키비키다"라고 최신 '전화위복'의 유행어를 꺼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김원희는 김나영과 연애 중인 화가 겸 가수 마이큐를 '큐 서방'이라고 칭하며 "내가 사람을 잘 보잖아, 큐 서방 사람이 선하고 착하더라고"라고 칭찬했다. 이에 김나영은 "지금 같이 있다. 애들이랑 같이 있는 걸 좋아하더라"며 마이큐에 대한 만족감을 표현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이혼 콤비' 장나라·남지현, 이번엔 맞붙는다…"내가 그렇게 가르쳤어?" ('굿파트너')

    '이혼 콤비' 장나라·남지현, 이번엔 맞붙는다…"내가 그렇게 가르쳤어?" ('굿파트너')

    배우 장나라와 남지현이 극중 상대 변호사로 맞붙는다.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극본 최유나, 연출 김가람, 기획·제작 스튜디오S·스튜디오앤뉴) 측은 15회 방송을 앞둔 14일, 차은경(장나라 분)과 한유리(남지현 분)의 팽팽한 신경전을 포착했다. 여기에 두 변호사에게 의뢰를 맡긴 부부 최진혁(이태성 분), 이성희(신소율 분)의 모습도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지난 방송에서 홀로서기 후 의뢰인들의 사건을 완벽하게 해결해 내는 차은경과 한유리의 모습이 그려졌다. 각자의 전략에 따라 의뢰인들이 최선의 선택을 할 수 있도록 합의를 끌어낸 두 사람의 모습은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하며 훈훈한 감동을 안겼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가정법원 앞에서 마주친 차은경, 한유리의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우연히 한 이혼 사건의 상대방 변호사로 만나게 된 두 사람. 서로를 향한 냉철한 눈빛은 만만치 않은 싸움을 예고한다.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 "입증 안 된다고 막 던지기야? 내가 그렇게 가르쳤어?"라는 차은경과 "그러는 변호사님은 입증되세요?"라고 당차게 반박하는 한유리의 팽팽한 신경전이 호기심을 자극한바, 과연 법정에서 이들이 어떤 치열한 공방전을 벌일지 궁금해진다. 이어 차은경과 한유리의 새 의뢰인 최진혁, 이성희 부부의 숨 막히는 기싸움도 눈길을 끈다. 날카롭게 서로를 노려보는 두 사람. 찬바람이 부는 최진혁, 이성희 부부의 사연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굿파트너' 제작진은 "의뢰인 부부의 '진짜'

  • 뉴진스VS하이브 대립 속…다니엘 얼굴 똑닮은 친언니, 가수 데뷔 선언 [종합]

    뉴진스VS하이브 대립 속…다니엘 얼굴 똑닮은 친언니, 가수 데뷔 선언 [종합]

    그룹 뉴진스의 친언니로 알려진 올리비아 마쉬(Olivia Marsh)가 가수 데뷔를 선언했다. 미국 3대 메이저 음반사 중 하나인 워너뮤직그룹의 워너뮤직코리아가 새로운 글로벌 레이블 엠플리파이(MPLIFY)를 론칭했다며 레이블에 합류하는 첫 번째 아티스트로 한국-호주 국적의 싱어송라이터 올리비아 마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첫 아티스트로 공개된 올리비아 마쉬는 오스트레일리아 출신의 싱어송라이터로 뛰어난 재능과 독창성을 지니고 있다. 아바(ABBA), 존 덴버(John Denver), 테임 임팔라(Tame Impala), 베라 블루(Vera Blue) 등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로부터 영감을 받아왔으며, 어려서부터 노래하고 음악을 작곡해왔다.케이팝(K-POP) 프로듀서 및 작곡가들과 협업을 해오며 실력을 쌓아온 올리비아 마쉬는 오는 10월 중 데뷔 예정를 앞두고 있다. 올리비아 마쉬는 “엠플리파이와 새로운 여정을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하루빨리 제 음악을 모든 분들께 선보이고 싶다”라고 합류 소감을 밝혔다.엠플리파이는 워너뮤직코리아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글로벌 레이블로, 아티스트의 음악과 영향력을 확대하고 더 널리 알리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다양한 시도를 통해 새로운 콘텐츠와 문화를 만들어 가겠다는 각오다. 또한 영문 곡 등 글로벌 측면에 집중, 아티스트가 전 세계 팬들과 소통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엠플리파이 총괄 프로듀서 사무엘 구(Samuel Ku)는 “워너뮤직의 광범한 네트워크와 자원을 활용하여 아티스트와 팬들을 연결하는 플랫폼이 되길 바란다”라며 “탁월한 재능을 가진 아티스트의 성공을 위해 필요한 자원을 전폭적으로 지

  • '뉴진스 공개 지지' BTS 정국,  민희진 응원인가 저격인가…갑론을박에 하이브 '발칵' [TEN이슈]

    '뉴진스 공개 지지' BTS 정국, 민희진 응원인가 저격인가…갑론을박에 하이브 '발칵' [TEN이슈]

    그룹 방탄소년단의 정국이 그룹 뉴진스를 향한 우회적 지지 의사를 공개 표명한 가운데 하이브가 그의 진의를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국이 표현하고자 한 바가 하이브와 갈등을 빚고 있는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를 향한 지지 의사인지, 오히려 민 전 대표를 비판한 것인지 대중과 업계 내 의견이 분분하다. 정국이 14일 그의 인스타그램에 뉴진스를 지지하는 게시글을 올린 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그의 의도가 무엇인지에 대해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일부 대중들은 "뉴진스를 향한 응원은 즉 뉴진스의 뜻을 함께한다는 의미 아니냐"며 정국이 민 전 대표의 복귀를 지지하고 있다고 추측했다.반면, 다른 몇몇 대중들은 그가 게시글에 'guilty'(유죄의, 책임이 있는)라는 단어를 쓴 것으로 보아 아티스트를 앞세운 민 전 대표 측을 간접적으로 저격한 게 아니냐는 해석도 내놓았다. 지난 5개월 간 방탄소년단을 비롯해 하이브 내 아티스트가 하이브와 민희진 사이 갈등 현안에 대해 입을 열지 않았던 만큼, 뉴진스가 갈등의 전면에 나서게 된 현 상황 자체를 비판하려는 의도라는 분석이다. 정국의 의도가 무엇인지에 대한 텐아시아의 문의에 하이브 측은 "아티스트의 진의를 확인 중"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정국은 14일 자신의 반려견 '전밤' 사진 게재용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아티스트는 죄가 없다"(Artists are not guilty)는 문구를 적어 올렸다. 이날 정국은 뉴진스 멤버들을 상징하는 색인 파랑(민지)-분홍(하니)-노랑(다니엘)-초록(해린)-보라색(혜인)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이 게시글을 공유해 뉴진스를 향한 응원 문구임을 암시했다.&n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