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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욕심이 과하면 화를 부르는데

사업가인 줄 알았는데 프로 방송인이었다. 아내 소유진보다 TV에 자주 나온다. 방송인으로 완벽하게 전향한 백종원이 방송 지옥의 덫에 걸렸다. 과거 백종원은 이런 말을 내뱉었다.…

백종원, 욕심이 과하면 화를 부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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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에이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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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MU(악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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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뉴스

  • [TV10] 영화 '원더랜드', 화려한 라인업

    [TV10] 영화 '원더랜드', 화려한 라인업

    9일 오전 서울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원더랜드' 제작보고회에  감독 김태용과 배우 탕웨이, 수지, 박보검, 최우식이 참석했다.영화 ‘원더랜드’는 세상을 떠난 가족, 연인과 영상통화로 다시 만나는 이야기로 6월 5일 개봉한다.신정아 텐아시아 기자 areumdaul@tenasia.co.kr

  • '미스트롯3' 탈락했지만…윤서령, '불사령' 수식어에 만족

    '미스트롯3' 탈락했지만…윤서령, '불사령' 수식어에 만족

    가수 김희진과 윤서령, 안지완이 신명나는 ‘귀호강 타임’을 선사했다.9일 오후 3시 방송된 OBS 라디오 ‘이창명의 특송’에서는 김희진, 윤서령 그리고 안지완의 특급 입담 잔치가 펼쳐졌다. 이날 ‘트로트 천재 삼남매’로 등장한 세 사람은 훈훈한 비주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솔로 활동하다가 ‘두자매’로 열심히 활동하고 있다”라며 근황을 밝힌 김희진과 윤서령은 데뷔곡 ‘사랑은 마끼아또’를 소개하는가 하면, 즉석에서 라이브를 선사해 감탄을 자아냈다.두자매의 즉석 라이브에 안지완은 “한 소절만 부를 줄 알았는데 야망 있다”라며 능청스러운 입담을 뽐냈고, “저도 즉석에서 부르고 싶은 곡이 있다. ‘나랑 같이 살자’라고 곧 뜰 것 같은 노래다”라며 깜짝 라이브를 선사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안지완은 “더 듣고 싶은 분들은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라며 귀여운 홍보 요정으로도 활약했다.이어 세 사람은 각자의 개성이 돋보이는 라이브 퍼포먼스까지 보여주며 입덕을 유발했다. 김희진은 ‘최고다 당신’을 통해 노래방 텐션을 선보이는가 하면, 윤서령은 ‘미스트롯3’에서 기적의 드라마를 쓴 ‘하늬바람’을 선보이며 다시 한번 레전드를 찍었다. 여기에 안지완은 ‘고장난 벽시계’를 통해 완벽한 보컬 실력을 자랑했다.또한, 이날 윤서령은 ‘미스트롯3’ 출연 당시를 회상하며 “힘들기도 했지만, ‘하늬바람’ 덕분에 ‘불사령’이라는 수식어를 얻어서 좋고 의미 있다”라며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사랑의 팔베개’, ‘삼산이수’

  • "관절 하루 10만회, 누적 30억회 움직인다는데"…강예슬, 85세 전원주 향해 칭찬

    "관절 하루 10만회, 누적 30억회 움직인다는데"…강예슬, 85세 전원주 향해 칭찬

    가수 강예슬이 ‘알콩달콩’에서 시청자들의 건강을 위해 MC로서 활약을 이어갔다.강예슬은 9일 오후 7시부터 방송된 TV조선 ‘알콩달콩’에 MC로 출연, 건강 멘토로 배우 전원주와 함께 관절 건강에 대한 정보를 전달했다.이날 스튜디오에는 전원주가 함께했다. 강예슬은 전원주를 ‘웃음전도사’라고 소개했고, 이에 모든 패널은 크게 웃으면서 주변까지 웃음을 전파하며 기분 좋은 시작을 알렸다.이어 강예슬은 오늘 방송의 주제인 ‘관절 건강’에 대한 정보를 전달했다. 관절이 하루 10만 회, 80세가 되면 누적 30억 회를 움직인다는 다소 충격적인 정보를 전달하며 젊어서부터 관절 건강에 신경 써야 함을 강조했다.그러면서 강예슬은 “관절염을 방치하면 치매까지 올 수 있다”라며 방치하면 여러 합병증이 올 수 있다고 경고했다. 특히 전원주의 관절 건강을 직접 눈으로 확인한 후 “비결이 있으신 것 같다”라며 대화를 이끌어나가는 등 MC로서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한편, 강예슬은 현재 ‘알콩달콩’을 비롯해 SBS FiL, SBS M ‘더트롯 연예뉴스’ MC로 출연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물오른 진행력을 뽐낼 예정이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박나래 49kg에 자극받았나…'먹장군' 김민경, 웨딩화보 뺨쳐

    박나래 49kg에 자극받았나…'먹장군' 김민경, 웨딩화보 뺨쳐

    개그우먼 김민경이 물오른 미모를 자랑했다.9일 김민경은 자신의 SNS를 통해 "올해도 공구우먼이랑 s/s 화보 찍었어요~~ 경치 좋은 곳에서 촬영하니 더 잘 나온 느낌?^^ 여름휴가 간다면 무조건! 안 가도 사진 잘 나오니까 일단 픽~~ 휴가 가서 몇 번째 옷 입을지 골라주세용♡♡ 잘 나온 사진 많은데 다 못 올려서 아쉬워요ㅜ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김민경은 바닷가와 대저택 등에서 다양한 포즈로 사진을 남겼다. 원피스, 롱치마, 블라우스 등 여성스러운 패션을 선보이며 페미닌한 매력을 드러냈다.한편 김민경은 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2024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 시상식에 참석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김수현·장윤정, '억' 소리 나는 부동산 재테크…김태희·비 부부→소지섭, 실패 사례도 [TEN피플]

    김수현·장윤정, '억' 소리 나는 부동산 재테크…김태희·비 부부→소지섭, 실패 사례도 [TEN피플]

    연예인들의 남다른 '부동산 재테크'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스타들이 부동산에 투자하는 것은 일종의 보험과도 같다. 건물을 매입한다면 안정적인 수익구조는 물론, 이후 판매 과정에서 적게는 수억, 많게는 수백억의 시세 차익을 얻기도 한다. 물론, 부동산 재테크에 실패한 사례도 있다.9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배우 김수현은 올해 1월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소재한 고급 주상복합 아파트 '갤러리아포레'를 매입했다. 해당 아파트는 대표적인 초고가 아파트로 알려졌다. 김수현은 갤러리아포레를 총 3가구 보유한 것으로 전해졌다. 2013년과 2014년에 이어 올해 또 한 번 매입했다. 해당 아파트에는 김수현 외에도 배우 한예슬, 가수 인순이 등 다수의 연예인이 거주하고 있다. 트로트 가수 장윤정, 아나운서 도경완 부부는 최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나인원한남을 120억원에 팔았다. 해당 부동산을 분양 받은지 3년 만에 70억원의 시세차익을 남긴 것으로 전해졌다.장윤정, 도경완 부부는 2021년 3월 나인원한남 전용면적 244㎡을 50억원에 공동명의로 분양받으지 3년 2개월만에 해당 평형대 최고가인 120억원에 매도했다. 이번 거래는, 지난 3월 거래된 강남구 압구정동 구현대 7차 전용 245㎡(115억원)의 실거래가를 넘어섰다. 또한 올해 등록된 아파트 실거래가 중 최고 액수다.나인원한남 같은 면적 직전 거래가는 2021년 12월 90억원이었다. 이 액수와 비교해도 30억원이 뛰었다.더불어 아이즈원 출신 가수 권은비가 서울 성동구 송정동에 꼬마빌딩을 매입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권은비는 지난달 12일 송정동 소재 한 단독주택 매입 계약을 진행했다. 대지면적 106㎡인

  • 빌딩 시세차익만 30억원인데…이효리, 고작 21만원대 가디건입고 소탈하게

    빌딩 시세차익만 30억원인데…이효리, 고작 21만원대 가디건입고 소탈하게

    가수 겸 방송인 이효리가 소탈한 모습을 보였다.지난 8일 이효리는 자신의 SNS를 통해 "노랑꽃"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이효리는 카라 니트 가디건을 입고 프리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이효리가 입은 가디건은 브랜드 V사의 제품으로 핸드메이드 무드의 개발 크로세 조직이 돋보이는 코튼 소재다. 가격은 21만 9000원이다.특히 이효리는 화장기 없는 민낯을 공개하며 수수한 매력을 드러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이효리는 2013년 가수 이상순과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2019년 9월 58.2억원에 매입한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대지면적 187㎡, 연면적 470㎡)의 한남동 빌딩을 지난 달 88억원에 매각했다. 매입액과 매각액만 따져보면 3년 만에 30억원의 시세차익을 거둔 것으로 파악된다.또 이효리는 최근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 진행을 맡아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아이브·권은비 잡아라" 대학 축제 섭외 경쟁…가요계 우려 목소리 [TEN스타필드]

    "아이브·권은비 잡아라" 대학 축제 섭외 경쟁…가요계 우려 목소리 [TEN스타필드]

    ≪최지예의 에필로그≫최지예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계 곳곳에서 일어난 사건들을 객관적이고 예리하게 짚어냅니다. 당신이 놓쳤던 '한 끗'을 기자의 시각으로 정밀하게 분석합니다."요즘 대학교 학생회장 능력은 축제 때 A급 아이돌 부를 수 있느냐로 갈려요."5월을 맞아 바야흐로 대학가 축제 시즌이 돌아왔다. 최근 대학 축제의 핵심 키워드는 다름 아닌 '초대 가수 라인업'이다. 그 중에서도 인기가 좋은 여자 아이돌 그룹을 섭외할 수 있느냐가 축제의 퀄리티를 좌우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A급 여자 아이돌 섭외하는 학생 회장이 능력있는 회장으로 인정받는다"는 우스갯소리가 있을 정도다. 젊음과 청춘의 상징인 대학 축제 무대는 스타들에게도 매력적인 무대라고 관계자들은 입은 모은다. 가수 입장에서는 관객들의 뜨거운 에너지와 열띤 환호야 말로 최고의 보상이고 자극이기 때문이다. 적지 않은 티겟 가격을 지불한 팬덤으로 채워진 콘서트와는 달리 대중성을 머금은 대학 축제는 색다른 기운과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덕에 스타들도 욕심을 내는 무대다. 대학 축제에서 관건인 가수 섭외는 어떻게 이뤄질까. 인기 걸그룹의 경우 대학 축제는 홍보의 일환으로 생각해 적게는 2~3곳, 많게는 4~5곳의 대학과 미리 소통해 출연을 결정 짓는다고. 대행사를 끼는 것보다는 대학 측과 직접 소통을 선호한다. 스케줄 체크와 행사비를 협의해야 하기 때문에 커뮤니케이션 단계가 많아지는 것은 서로 번거롭다는 것이다.한 관계자는 "중간에서 혼선이 있을 수 있어 대학 측과 직접 협의한다"며 "대학 축제의 경우 일반 행사라기 보다는 홍보의 일환으로 생각해

  • 김병현, 돈이 얼마나 많길래…"아직 800억 있어, 흥청망청 썼는데" ('선넘팸')

    김병현, 돈이 얼마나 많길래…"아직 800억 있어, 흥청망청 썼는데" ('선넘팸')

    ‘바람의 아들’ 이정후가 깜짝 등장한다. 오는 10일 방송되는 채널A ‘선 넘은 패밀리’ 33회에서는 프랑스의 온수지, 스테펜 부부와 미국의 미겔, 이해리 부부, 베트남의 코이, 유찬 부부가 출연해 각 지역의 명소인 몽생미셸, 오라클파크, 다낭으로 떠난 여행기를 공개한다. 특히 ‘전설의 메이저리거’이자 미국에서 10년간 생활했던 김병현이 게스트로 나서 안정환과 ‘찐친 바이브’를 발산한다. 미국 시애틀에 거주 중인 미겔, 이해리 부부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개막전 경기 관람을 위해 홈구장인 오라클파크를 찾는다. 두 사람은 이정후의 실물 영접에 잔뜩 들떠하며 태극기와 유니폼으로 만반의 응원 준비를 한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김병현은 “이정후가 선구안이 좋고 발이 빠르다”며 ‘최초의 MVP 부자’인 이종범, 이정후의 활약상을 자랑스럽게 소개한다. 김병현의 부러움 가득 찬 눈빛을 포착한 안정환은 “아들을 선수로 키우면 되지 않느냐?”라고 물어보는데, 김병현은 “나보다 엄마를 닮은 것 같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낸다.그러면서 그는 “이정후가 떡잎부터 남달랐다”며 “다섯 살 때 안아 본 적이 있는데 몸의 탄력과 밸런스가 좋았다”고 증언한다. 안정환과 파비앙은 “다섯 살이었는데?”라며 갸우뚱해 김병현의 MSG 토크를 의심한다. 또한 이정후가 6년에 약 1484억 원을 받고 입단 계약했다는 소식도 거론되는데, 이에 안정환은 “김병현도 당시 최고 연봉이었다”라고 치켜세운다. 그러나 이내 “흥청망청 다 썼는데 아직도 800억 원이 있다고 한다”라고 폭로해 김병현을 당황케 한다

  • DAY6 원필, ‘예뻤어’ 작곡 초안 최초 공개(‘최애티처’)

    DAY6 원필, ‘예뻤어’ 작곡 초안 최초 공개(‘최애티처’)

    DAY6(데이식스) 원필이 오오티비 ‘최애티처’에서 최근 역주행 히트곡으로 관심을 모은 ‘예뻤어’의 작곡 초안을 공개하며 특별한 음악 수업에 나선다. 원필은 각 분야에서 최고의 역량을 보유한 스타 선생님이 매 회마다 중고등학교로 찾아가는 학구열 급상승 프로그램 ‘최애티처’를 통해 일일 음악 선생님으로 변신한다. 9일(오늘) 9700 스튜디오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되는 ‘최애티처’ 6회를 통해, 예고 실용음악과 학생들을 찾아 따뜻한 조언과 칭찬을 아끼지 않는 ‘천사 선생님’이 되어 하루를 보내는 것. 이날 원필은 “누군가를 가르쳐보는 게 처음”이라며 떨리는 마음을 드러내다가도, “친구들이 진로에 대해 고민이 많을 시기라, 조금이라도 (불안감을) 해소시켜줄 수 있게 수업을 잘 해보고 싶다”며 적극적인 면모를 보인다. 그러면서도 원필은 수많은 아이돌 스타를 배출한 예술고등학교의 음악 선생님으로 발령받았다는 소식에, “학생들을 가르치는 게 아니라 가르침을 받고 오지 않을까”라며 동공 지진을 일으켜 웃음을 안긴다. 드디어 학교에 도착해 교장 선생님과 ‘즉석 면접’에 나선 원필은 “JYP 최초의 밴드 그룹으로, 건반과 보컬을 담당하는 것은 물론 저작권도 100곡 넘게 등록되어 있다”고 자신을 어필해 “S급 일일 교사”라는 대환영을 받는다. 이날의 음악 수업은 ‘작곡’으로, 실제 DAY6(데이식스)의 히트곡 작업에 참여한 원필은 DAY6(데이식스)의 ‘장난 아닌데’를 비롯한 다양한 곡들을 즉석에서 연주해 흥미를 돋우고, 미공개 자작곡 트랙을 들려주며 학생들에게 ‘작곡 응

  • 전현무, 고정 프로 21개에도 인기는 없네…‘트로트 신인’에 대굴욕(‘전현무계획’)

    전현무, 고정 프로 21개에도 인기는 없네…‘트로트 신인’에 대굴욕(‘전현무계획’)

    ‘곰탕러버’ 손태진이 나주곰탕의 찐맛에 반해, 국밥 라이브로 ‘행복 포텐’을 터뜨린다. 10일(금) 밤 9시 10분 방송되는 본격 리얼 길바닥 먹큐멘터리 MBN ‘전현무계획’ 13회에서는 ‘미식의 도시’ 광주에서 생생한 맛지도 검증이 펼쳐진다. 그 가운데, 차세대 트로트 황태자 손태진이 먹게스트로 합류해 ‘곰탕러버’의 소신을 발산한다. 이날 전현무-곽튜브(곽준빈)는 ‘광주 첫 끼’로 애호박찌개를 선택해, 천신만고 끝에 오픈런과 첫 개시에 성공한다. 이어 전현무는 “오늘 친한 동생이 게스트다. 곰탕 목소리를 가졌는데, 실제로 곰탕을 너무 좋아한다”며 게스트 맞춤 먹방을 위해 곰탕의 본고장 나주로 이동한다. 나주에 도착한 두 사람은 먼저 와있던 MBN ‘불타는 트롯맨’ 최종 우승자 손태진을 맞는다. 손태진은 반갑게 인사를 나눈 뒤, 곧바로 “재작년 축제 때 갔던 114년 전 전통의 곰탕 맛집으로 가자”며 ‘손태진계획’ 모드를 켠다. 이어 “지방 행사에 갈 때마다, 늘 지역 맛집을 찾아다니는 맛집 마니아”라고 밝힌 그가 자신 있게 두 사람을 이끌었지만, 해당 맛집은 정기휴일로 문을 닫아 충격을 안긴다. 손태진은 “사실 저도 ‘MBTI’가 P”라며, ‘극P 먹브로’ 전현무-곽튜브와 함께 무계획 여행의 참맛을 몸소 체험해 웃음을 자아낸다. 모두가 난감한 상황 속, 곽튜브는 “동사무소 공무원들에게 물어보자”며 ‘길터뷰’를 이끈다. 그러다, ‘현지인 픽’ 특급 정보를 입수한 세 사람은 그 길로 해당 곰탕집으로 향한다. 이때 손태진을 발견한 어머님들이 “오매~&rd

  • [TV10] 베이비몬스터 '미모 말하면 입아파'

    [TV10] 베이비몬스터 '미모 말하면 입아파'

    그룹 베이비몬스터(루카, 파리타, 아사, 아현, 라미, 로라, 치키타)가 해외 일정 참석차 9일 오후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출국했다.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 김대희, 있는 사람이 더하다고…결국 장동민이 저격('독박투어2')

    김대희, 있는 사람이 더하다고…결국 장동민이 저격('독박투어2')

    ‘독박즈’가 일본에서의 ‘우동 투어’ 중 면치기 데시벨 대결에 돌입한다. 11일(토) 저녁 8시 20분 방송하는 ‘독박투어2’(채널S·SK브로드밴드 공동 제작) 18회에서는 일본의 항구도시인 다카마쓰로 ‘우동 투어’를 떠난 김대희x김준호x장동민x유세윤x홍인규가 한 심야 식당에서 ‘필승 조합’ 먹방과 함께 예능 텐션을 터뜨리는 모습이 펼쳐진다. 앞서 ‘독박즈’는 치치부가하마에서 아름다운 노을을 배경으로 인생샷을 찍은 뒤, 인근 식당에서 우동으로 저녁 식사를 마쳤던 터. 이날 2차로 맥줏집을 가기로 한 이들은 김대희의 추천으로 병맥주 맛집으로 이동한다. 하지만, 늦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인도를 따라 길게 늘어선 줄을 확인한 ‘독박즈’는 “이거 퇴근 버스 기다리는 줄 아니야?”라며 한숨과 함께 웨이팅에 돌입한다. 드디어 인고의 시간(?) 끝 식당에 입성한 ‘독박즈’는 이 곳의 메인 메뉴가 우동임을 알고 또 한번 한숨을 내쉬지만, “우동 먹기 싫은 티 내면 독박!”이라는 룰에 따라 카레우동과 냉우동 등 색다른 우동과 맥주를 주문한다. 그런 뒤, 유세윤은 “음식 나오기 전에 독박자를 정하자”며 식사비와 야식 편의점 털이 비용을 건 ‘독박 게임’을 제안한다. 김준호는 “이 곳에 있는 걸 이용해서 하고 싶은데”라고 하더니, “누가 소리를 작게 내었는가?”라며 ‘우동 면치기 데시벨 게임’을 추천한다. 장동민은 곧장 ‘데시벨 측정’ 어플을 설치해 게임 준비에 나서고, 첫 주자로 나선 김대희는 “우동 하나 먹는 데 긴장되긴 처음이네”라며 신중하게 면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