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원픽, 지난달 13일부터 26일까지 설문조사
"신선한 여름밤에 함께 편맥 기울이고 싶은 스타는?"
임영웅X영탁X장민호, 1·2·3위 차지


한 주간 가장 뜨거웠던 뉴스를 댓글로 알아보는 개그맨 황영진의 ‘텐아시아 댓글 뉴스’.

‘텐아시아 댓글 뉴스’가 트로트 가수 임영웅의 설문조사 1위에 관한 네티즌의 반응을 살펴봤다.

스타 랭킹 투표사이트 마이원픽은 지난달 13일부터 26일까지 ‘신선한 여름밤에 함께 편맥(편의점 맥주) 기울이고 싶은 스타는?’이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임영웅이 41만 7553표를 얻으며 1위에 올랐다. 2위는 영탁(28만 7200표), 3위는 장민호(22만 7328표)가 차지했다.

이어 4위 송가인(1만 4810표), 5위 강다니엘(1만 3116표)이 이름을 올렸다. 특히 임영웅은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으며 탄탄한 팬덤을 구축하는 등 트로트 열풍의 선두주자로 우뚝 섰다. 현재 그는 다양한 예능 및 광고에 발탁돼 활약 중이다.

소식을 접한 팬들은 “오늘은 영웅님, 내일은 민호님, 그다음 날은 영탁님 이렇게 소주도 맥주도 함께 하고 싶다! ”, “영탁님이 막걸리 광고 찍었으니까 영웅님이 맥주 광고 하나 찍으면 되겠네요!”, “민호랑 맥주 한 잔. 소원이 없겠어요~민호 사랑해요!”, “영웅, 영탁, 민호 세 명이랑 맥주 먹는 게 저의 마지막 소원입니다! 저 죽기 전에 가능할까요?”, "편의점에서 맨날 기다리면 되는 건가요? 언제 오실 거에요...제가 맥주하고 과자 다 살게요! 제발 오세요~영웅님" 등 축하의 메시지를 보냈다.
[댓글 뉴스] 임영웅, '여름밤 편맥 하고픈 스타' 1위에 "맨날 기다리면 되나요?"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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