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준호는 돌싱 동지 이동건, 이용대와 함께 50포기 김장에 나섰다. 그는 '흑백요리사'에 출연했던 김미령 셰프, 이미영 조리사, 조서형 셰프를 초대, 김장 전쟁의 시작을 알렸다. 김준호는 자신이 초대한 셰프들이 전지, 갈치 등 특별한 재료를 공수해 오자 감탄을 금치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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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김장사들의 활약에 50포기 김장을 후딱 해치운 가운데, 김준호는 함께 만든 김치와 게스트들이 만든 다양한 음식을 맛보며 행복해했다. 김준호의 먹방은 시청자들의 군침을 자극했다. 그는 고생한 셰프들을 위해 최현석 셰프에게 받은 귀한 술까지 제공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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