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는 이어 "사실 확인 이후, 싸이는 해당 빌라의 다른 세대주들과 함께 용산구청과 조율하였으며, 빌라의 세대주들과 공동으로 건설사를 섭외해 불법 증축된 부분을 시정하는 공사를 준비 중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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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지난 25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싸이는 과거 위반건묵물 시정조치 명령 미이행에 따른 이행강제금을 부과받았으며 이를 체납해 거주하던 집을 압류 당했다.
해당 매체는 싸이가 2008년 9월 서울 용산구 한남동 유엔빌리지 내 고급 빌라 더하우스의 복층 세대와 바로 옆 사무소를 매입했다고 보도했다. 그는 2020년까지 더하우스에 거주하고 거처를 옮긴 뒤 이 공간을 임대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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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시정조치명령은 지금까지도 이행되지 않았으며 과태료를 체납한 상황에서 100억원 대 새 집을 마련했다고도 매체는 보도했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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