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TV텐 영상취재팀]

배우 방민아가 지난 달 26일 발행된 종합 엔터테인먼트 매거진 ‘텐스타’ 12월호 표지를 장식했다.

올해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한 방민아는 9년을 함께한 소속사를 떠나 유본컴퍼니에 둥지를 틀었고, 배우로 새 출발을 시작했다. 특히 여성미를 강조한 콘셉트의 화보에서 방민아는 다양한 색상의 의상들을 소화하며, 한층 성숙해진 모습과 함께 고혹적이면서 섹시한 매력의 화보를 완성했다.

내년에 데뷔 10주년을 앞둔 방민아는 “마음의 여유가 생긴 것 같다”며 “예전에는 잘하고 싶은 마음에 걱정만 앞섰는데, 지금은 조급해하지 않는 방법을 터득했다. 지금에서야 옛날 시절의 감사함을 더 알게 된 것 같다”고 밝혔다.

방민아의 다양한 매력이 담긴 화보와 비하인드 컷, 인터뷰는 ‘텐스타’ 12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TV텐] '새로운 전환점' 방민아, 팔색조 매력을 터뜨리다 (텐스타 12월호 무빙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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