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유민상이 배우 서우에게 영상으로 안부 메시지를 전했다.
지난 6일 방송된 IHQ ‘맛있는 녀석들’에서는 가을대전 특집으로 제철 맞은 전어와 대하 먹방이 그려졌다.
멤버들과 함께 두 번째 맛집, 대하 전문점을 찾은 데프콘은 “내가 예전에 왔던 곳이다. 나 혼자 산다 촬영 때 많이 먹었다. 이미 검증이 된 곳이다”라고 소개했다. 식당 사장도 “데프콘이 십 년 전에 왔었다”라고 기억하며 “데프콘 덕분에 가게 확장이 되었다”고 인사를 전했다.
가게를 둘러본 유민상은 “어디서 많이 봤다 싶었는데 ‘맛있는 녀석들’ 초창기 ‘서우랑 유민상의 핑크빛 기류’라고 해서 촬영했던 적이 있다. 그때도 근처에서 대하구이를 먹었다”며 추억을 소환했다. 이에 김해준은 “그때 기억이 남아 있어서 마음이 애잔한 가보다. 서우에게 한마디 해달라”라고 영상 편지를 제안했다.
유민상은 머리를 단정하게 다듬으며 “서우씨 잘 지내시죠? 우리 언제 한번 ‘맛있는 녀석들’에서 밥 한 번 먹어요”라고 눈웃음을 보였다. 그러자 이수지도 “정우성씨 잘 지내죠? 아직도 마음에 내가 들어있는 거 알아요. 우리 야외로 한 번 나와요”라며 정우성에게 난데없는 영상 편지를 보내 폭소를 안겼다.
‘맛있는 녀석들’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지난 6일 방송된 IHQ ‘맛있는 녀석들’에서는 가을대전 특집으로 제철 맞은 전어와 대하 먹방이 그려졌다.
멤버들과 함께 두 번째 맛집, 대하 전문점을 찾은 데프콘은 “내가 예전에 왔던 곳이다. 나 혼자 산다 촬영 때 많이 먹었다. 이미 검증이 된 곳이다”라고 소개했다. 식당 사장도 “데프콘이 십 년 전에 왔었다”라고 기억하며 “데프콘 덕분에 가게 확장이 되었다”고 인사를 전했다.
가게를 둘러본 유민상은 “어디서 많이 봤다 싶었는데 ‘맛있는 녀석들’ 초창기 ‘서우랑 유민상의 핑크빛 기류’라고 해서 촬영했던 적이 있다. 그때도 근처에서 대하구이를 먹었다”며 추억을 소환했다. 이에 김해준은 “그때 기억이 남아 있어서 마음이 애잔한 가보다. 서우에게 한마디 해달라”라고 영상 편지를 제안했다.
유민상은 머리를 단정하게 다듬으며 “서우씨 잘 지내시죠? 우리 언제 한번 ‘맛있는 녀석들’에서 밥 한 번 먹어요”라고 눈웃음을 보였다. 그러자 이수지도 “정우성씨 잘 지내죠? 아직도 마음에 내가 들어있는 거 알아요. 우리 야외로 한 번 나와요”라며 정우성에게 난데없는 영상 편지를 보내 폭소를 안겼다.
‘맛있는 녀석들’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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