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트렌드지(TRENDZ)가 ‘성장돌’의 올바른 표본을 보여줬다.
트렌드지(하빛, 리온, 윤우, 한국, 라엘, 은일, 예찬)는 지난 6일 세 번째 싱글 앨범 ‘STILL ON MY WAY’(스틸 온 마이 웨이)를 발매, 타이틀곡 ‘MY WAY’를 선보이며 앞을 향해 멈춤 없이 달리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트렌드지의 새 챕터를 여는 신보였던 만큼, 타이틀곡 ‘MY WAY’에는 멤버들이 가진 앞으로의 희망과 자유로운 무드가 담겼다. 여기에 가을과 어울리는 비주얼 콘셉트가 신선함을 안기면서, 트렌드지의 신보 ‘STILL ON MY WAY’의 해외 선주문량은 전작보다 3배 상승하는가 하면 발매 이틀 만에 지난 앨범 초동 기록을 뛰어 넘으면서 자체 신기록을 달성했다.
특히 공개 후 이틀 만에 조회수 300만을 돌파한 ‘MY WAY’ 뮤직비디오는 트렌드지 기존의 파워풀한 매력에 여유가 더해져 그간의 성장을 엿보게 했다.
신보 발매 후 트렌드지는 컴백 기념 라이브를 통해 ‘MY WAY’ 퍼포먼스를 처음으로 공개하며, 기다려준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전하기도 했다. 또 트렌드지는 Mnet ‘엠카운트다운’으로 음방활동을 시작, 아리랑TV ‘심플리케이팝’과 KBS2 ‘뮤직뱅크’, SBS ‘인기가요’까지 순회하며 컴백 첫 주를 마무리했다.
한편, 트렌드지는 세 번째 싱글 앨범 ‘STILL ON MY WAY’로 바쁜 스케줄을 이어가며, 추후 20개국 월드투어를 통해 전 세계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